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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경쟁이 아닌 함께 성장을 꿈꿔라!

남과 비교하지 않고 함께 꿈을 향해 가는 그 과정이 행복임을 깨달았다

by 지식나눔

미움받을 용기 두 번째 밤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를 읽고 나서...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가족관계를 시작으로, 친구관계, 직장 동료 관계 등 인간관계를 맺어가며 살고 있다.


우리가 인간관계를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두 갈래 길로 나뉘고 정반대의 삶을 살아간다. 결국 자신이 선택한 그 길이 행복과 불행의 목적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하나의 선택지는 용기를 잃은 사람이 인간관계를 비교, 경쟁으로 인식하는 경우이다.


인간관계를 비교로 인식하는 경우는 타인과 비교해서 자신의 외모, 성격, 사회적 지위의 단점에 주목한다. 그 결과 스스로 관계에서 상처받을까 두려워하는 나머지 열등감에 빠지기 쉽다.


인간관계를 경쟁으로 인식하는 경우는 타인을 친구가 아닌 적으로 본다. 그 결과, 이겨야만 한다는 무한경쟁의 공포심에 직면한다. 그래서 승자를 축복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 그 삶의 목적지에는 불행이 기다리고 있다.



또 하나의 선택지는 인간관계로부터 회피하지 않고 마주하는 경우이다.


즉, 용기 있는 사람이 홀로서기 위해 노력해서 자신감을 회복하고 다른 사람을 친구로 생각하며 사회와 조화롭게 사는 경우이다. 그 결과, 열등감을 극복하고 무한경쟁의 공포심에서 해방되어 승자를 축복할 수 있는 자유함을 느낄 수 있다. 그 삶의 목적지에는 행복이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 용기가 필요하다.


이제 다른 사람을 따라갈 필요가 없는 길, 비교할 필요가 없고 경쟁할 필요가 없는 선택지를 선택해야 한다.


그래야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인생의 꿈을 향해 쭉 가는 그 과정 과정이 행복이라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미움받을 용기를 읽고 나서 비교와 경쟁이 아닌 함께 성장과 자유함을 위해 용기를 내어 본다. 최근에 지속적인 소모임을 통해 함께 성장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씩 느끼고 있다.


이제, 인간관계를 회피하지 않고 그들을 축복하며, 함께 성장하는 길을 선택하고 그 꿈을 꾸고 용기 내어 실행하자!. 그래서 우리 모두 행복의 목적지에서 만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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