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시집 한들한들 중에서
좋은 사람이라면
말이 필요 없겠지요
더 좋은 사람이라면
나도 필요 없겠지요
벌써 그 사람이
나일 테니까
나태주 시인의 두 사람을
여러 번 읽었는데
읽을수록 울림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곱씹어 생각해 보시면
또 다른 울림이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은 저에게 좋은 사람입니다.
이성일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글을 통해 소통하고 지식을 함께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지식나눔 작가 직장인들의 고민인 보고서 쉽게 작성하는 방법을 글로 작성하는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