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의 여름

by 성희

아오몬시까지의 여정은 홋카이도로 향하는 길에 경치를 감상하고 관광지를 보면 들러는 정도 였다. 홋카이도에 도착해서는 그 유명한 라벤다를 보고 꽃이 심어진 언덕들은 보았다.


후라노의 토미다 팜의 라벤다

후라노의 토미다팜을 처음 보았을 때 상상했던 것보다 훨힌 작았다. 확 트인 언덕도 아니었다.

숨이 헉헉 거리는 날 언덕을 오르락 거리는데 바람도 별로 불지 않았다.



비에이의 사계채의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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