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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솔 Sep 05. 2023

비우라

아무것도 쓸 수 없을 때는 비우라

고뇌하는 대상에서  잠시 멀어지라

마음이 쓰지 않는 것은

눈에도 마음에도 담지 못하니

마음에도  쉼을 주고

 여백을 남겨야

고요와 평안이 깃들어

다시 쓸 수 있을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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