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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관리사 응시자격 두 학기로 갖추고 취업했어요

by 커다란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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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운동관리사 응시자격 두 학기로

갖추고 합격한 박O현 입니다!


체육 분야에서 일을 하려면

그래도 뭐라도 있어야 될 것 같아


어떤 걸 준비하는게 좋을지 찾아보다가

건운사를 알게 되었는데요


국가 자격이라 그만큼 인정과

대우를 받을 수 있다 보니까


확실한 스펙으로 활용하려고

많은 사람들이 취득한다더라고요


근데 이게 아무나 딸 수 있진 않았고

응시자격을 먼저 갖춰야 됐는데


저는 해당되는 게 하나도 없었지만

7개월 온라인 수업으로 만들고

지금은 취업까지 성공했어요!


의사나 한의사한테 처방받은 사람들에게

운동을 가르치면서 일을 하고 있는데


물론 처음부터 이렇게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지는 못했고


막연하게 건강운동관리사를

어떻게 하면 딸 수 있는지부터

알아보기 시작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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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까지만 해도 응시자격이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어서


교재를 보면서 공부부터 해야겠단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알아보다 보니까 정해진 조건을

갖춘 사람만 시험을 볼 수 있더라고요


뭐가 필요한건지 보니까

체육전공으로 학위가 있어야 된다는데


저는 아예 다른 분야로 졸업해서

눈 앞이 캄캄하더라고요


경력이 있는 사람들도

학력이 없으면 시험을 못본다길래


결국은 건강운동관리사 응시자격 만드려면

학교를 다시 가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겠구나.. 싶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일을 하던 상황에서

바로 그만둘 수도 없는 노릇이고


수능 공부랑 통학 시간.. 어우..

부담되는게 너무 많았어요


그렇다고 이대로 아무것도 안하면

취업하기 힘들 것 같길래


다른 방법은 없을까 싶어

이것저것 알아보기 시작했는데요


직접 진학을 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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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제도를 활용해서 준비하면

인강 듣고 점수를 모아서

체육학 학사학위를 만들 수 있는거라


건강운동관리사 응시자격을

갖출 수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엔 이게 진짜 되는건가..?

이런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나라에서 운영하는거라서

일반대를 나온거랑

똑같이 인정을 받는다고 했죠


그래서 건운사를 따려고 하는데

현실적인 상황 때문에


직접 진학을 못하는 분들이

많이들 쓰고 있다고 했고


다른 자격증이나 편입 대학원 등

다양한 이유로 한다고 했습니다


고졸이면 누구든지 시작할 수 있었고

난이도가 엄청 높은 편도 아니라는데


체육학 수업을 100%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다는 게 너무 좋더라고요!


원래는 140점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이미 4년제를 졸업했다면


48점만 모으면 되는거라서

훨씬 빨리 끝낼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간단한 자격증을 따주면

두 학기로 진행할 수 있었고


7개월만 공부하면

응시자격이 생기는 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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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걱정했던 부분들이

통학이랑 기간이었는데


이 두 가지를 모두 해결할 수 있으니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기로 했는데요


기본적으로 듣는 온라인 수업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편했어요!


녹화된 영상이 매주 올라오면

그걸 쭉 들어주면 되는 거였는데


꼭 이 때 들어야 된다는

시간표 개념이 없어서

일정을 자유롭게 짤 수 있었어요


건강운동관리사 응시자격 만들 때

일을 병행하고 있었다 보니까


가끔씩 야근이나 회식 때문에

못보고 넘기는 날이 있기도 했지만


2주 안에만 보면 출석으로

인정을 해주는거라서

문제 되는 건 없었습니다


저는 얼른 라이선스 취득해서

취업하고 싶었다 보니까


운동처방론 스포츠심리학 같은

건운사 필기 과목 공부도 같이 해줬어요


강의를 보다보면 중간에

과제나 시험도 있었지만


이 때는 멘토님이 알려주신

노하우를 사용하니까


막히는 것 없이 수월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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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관리사 응시자격

두 학기로 갖춘 다음에는


시험일정에 맞춰서

필기부터 보게 되었는데요


8과목이 객관식으로 나왔고

평균 60점을 넘어주면 됐는데


요건 만들 때부터 준비하기도 했지만

조금 불안한 마음도 있었어서


이건 무조건 점수 잘 나온다고 생각한

기능해부학이랑 부하검사에서

점수를 좀 올려두려고 했어요 ㅎ


다행히 한번에 합격해서

실기로 넘어갈 수 있었는데


심폐소생술이나 트레이닝방법 같은걸

연습해서 보면 되는 거라서

크게 어렵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그 다음에는 집에서 가까운 쪽으로

연수를 나가 수업을 듣고


병원이랑 보건소 현장을 나가서

실습을 하게 되었는데


직접 몸으로 느껴보니까

훨씬 잘 와닿았던 것 같아요!


확실히 나가서 하는게

제일 재미있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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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모두 마무리한 뒤

자격증 받을 수 있었고


건강운동관리사 취업 해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확실히 빠르고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어 좋았어요


이제 와서 생각해 보니까

혼자 했으면 합격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래서 선생님이랑 같이 하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여기까지 제가 두 학기로

조건 갖춘 이야기를 적어봤는데


혹시나 건강운동관리사 응시자격 때문에

고민중이신 분들이 있다면


도움 받으면서 효율적으로

준비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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