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중한

우린 언제 부자라고 생각하나요.?

by 다경 ㅡRegina

지작가님의 오늘 인스타의 대화는 우리는 언제 부자라고 느끼는가?

여러 가지 대답들이 있겠지요.

지작가님의 친구분은 평일 오전 사람들이 출근할 때 조용한 카페에서 차 마시며

책 읽을 때라고 대답을 했다고 한다.

그럼 우리는 언제 부자라고 생각하고 느낄까. 좋은 집, 좋은 차, 통장에 돈이 많이 있을 때,

다 좋아요. 그런데 진짜 부자는 단순히 많은 돈을 가진, 경제적 자산도 중요하지만

문화적으로 사회적인 자기 가치를 갖추고 아름다운 세대를 중요시하고

내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사는 게 아닐까요?

누구는 원하는 전원주택을 지어서 가족들과 예쁜 집에서 맛있는 거 해서 먹을 때라고 하고,

또 좋아하는 운동 즐기며 하는 것이라고 하고, 누구는 스스로 자신을 잘 통제하고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을 때라고 한다.

부자는 단순히 돈이 많아서 행복한 게 아니라는 것이다.

물질의 풍요ㅡ 통장에 찍히는 숫자도 ㅡ도 중요하지만 진짜부자는 마음의 부자로

마음의 여유에서 시작된다고 본다. 아무 걱정 없이 보람을 느끼며 할 일이 있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사는 사람이 진짜 마음 부자 아닐까?

부자는 결코 거창한 것이 아니라고 본다.


나는 봄볕이 순해지는 오후 4시쯤 소박한 텃밭에 앉아 사방 산으로 둘러싸인 봄풍경 바라보며 차 한잔 하는

시간을 보낼 때 진짜 부자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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