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단 한 번 30년 전의 "나"를 만나게 해 주었습니다.
-지금 나 : 너 비행기 타지마!
-30년 전 나 : 왜?
-지금 나 :
너 후회해! 네가 좋아하는 건 알겠는데,
그 경험으로는 상품이 안 돼.
너랑 나랑 그 방면에는 재능이 없단 걸 알잖아?
그리고 30년 후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세계를 경험해. 경험은 상품이 안 돼!
-30년 전 나 :음...... 그래서 나는 어떻게 돼?
-지금의 나 : 아무것도 안 돼!
-30년 전 나 : 뭐가 꼭 돼야 해?
-지금 나 : 그런 건 아니지만, 네가 말년에 편히 살려면
네가 좋아하는 것만 하고 살 수 없어!
-30년 전 나 : 불편하게 살면 안 돼?
-지금 나 : 네가 몰라. 30년 후에는 늙은 사람들만 많아져,
돈 없음 사람대접도 못 받아. 너 그런 고통에 마지막을 보내고 싶어?
-30년 전나 : 너 아직 안 늙었는데?
-지금 나 : 그니까. 후회할 짓 하지 마! 비행기 타지마!
-30년 전나 : 음.......
-지금 나 : 알아들었지?
-30년 전나 : 근데.. 너, 네가 싫어하는 일을 하고 산 인생은
경험 안 해봤잖아?
-지금 나 :.............
나는 나를 설득하는데 실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