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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혜이디 Nov 02. 2023

쉼! 열둘_ 별이 머물다 가는 그 곳에는 사랑하는...

여우각시별! 별빛공항 & 인천국제공항 2 터미널

어느 가을날!


인천 하얏트호텔에서...



"나를 더 만나기 위해

조용한 쉼!을 시작해 본다."



사랑하면 울리는...



& 20대의 나!


아침이면...


연구소로 출근하던 내가 있었고


VS


운전하던 핸들을 마구 걲어...


지친 마음을 널어놓을 여행을 하자고 꼬시는 또 하나의 내가 살고 있었다.



& 지금의 내가... 20대의 나에게...


착하게 살면 행복한 어른이 되는 줄 알았어~



(매일매일 수백 개의 별들이 내리는 인천공항!)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이 쏟아지는 

동화 같은 세상에서 오늘도 사랑은 시작된다.

(인천국제공항 홍보전망대_ 인천공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 홍보관 & 역사관이 있다.)


(비행기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인천국제공항은...


토끼 모양이라는...

여우 모양이라는...


그래서인지 정말 묘하게 많이도 닮았다.)






여우각시별!


"아빠가 일하는 곳은 매일매일 수백개의 별들이 내린데요!"


"별이 머물다 가는 그곳에는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는 여우각시가 살고 있었는데, 그래서 별들은 그곳을 여우각시별이라고 부른답니다" 


(여우각시별! 드라마_ 삽화티저 & 내레이션에서)




매일매일 수백 개의 별들이 내리는 인천공항!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이 쏟아지는 동화 같은^^


사랑하는 이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여우각시처럼 

누군가의 사랑 이야기가 있을 것 같은^^


인천공항 터미널은 

하늘 위에서 보면 '여우모양' 이랍니다.    


                                                              

(여우각시별! 드라마)

공항은      

보이는 그대로 별빛세계이다.       


이렇게나 

예쁜 별들을 보며... 


빨리 뛰는 심장을 멈추라 하고 싶지 않았다. 


오랜만에 만나는 숨 가쁜 설렘이기에...


동화 같은

인천 국제공항은 매일매일이 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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