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의 행복론

늘 공부하고 때론 벗과 논다

by bact beat


두려움, 걱정, 외로움은

사람의 고통, 3종 세트이다.


확실한 위험에 대한 공포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

삶의 애환을 나눌 사람이 없는 고독에서

벗어나 행복하기를 누구나 욕망한다.



어떻게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공자는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라고 말했다.


불안과 공포는

대부분 무지(無智)와 미지(未知)가 원천이므로


학이시습

보다 불안과 공포를 줄이는 더 좋은 방법은 없다.


시시때때로,

학습으로 불안과 공포에서

스스로 벗어나면


불역열호,

어찌, 기쁘지, 행복하지 않겠는가.



타인에게 의존하면서

그때그때,

불안과 공포를 진정시킬 수도 있지만


스스로 학습하지 않으면

자주, 계속 발생하는 불안과 공포로 인해

서서히, 때론 갑자기 몸과 마음이 병든다.

기쁨을 느끼지 못한다.



삶의 애환을 나눌 수 있는

벗이 없으면 고독하다.


스스로,

부러움이나 부끄러움을 잘 느끼면

벗을 사귀기 어렵다.


열등감과 우월감의 근원인

비교 평가를 멈추어야, 끊어내야

유붕자원방래

할 수 있다.



벗을 만나 함께 무엇을 하면

불역락호,

즐거운가? 행복한가?


음주(飮酒),

식구처럼 맛있는 것을 함께 먹으며

삶의 애환을 수다, 이야기하고

가무(歌舞),

예술로 애환을 승화시키면

어찌,

樂, 악, 락, 즐겁지 않겠는가.



기쁨과 즐거움이 행복인데

두려워서, 걱정되어서


모든 에너지를

돈 버는 데 쓰느라


스스로, 학습하지 않고,

때때로, 벗과 음주가무를 즐기지 못한다면

어찌, 행복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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