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성척추질환에 대한 심각성과 예방의 강조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으로 노인성질환의 증가는 예방이 답이다.

by 유재호 운동처방사

시간이 지나면서 노화는 그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나, 노쇠에 따른 질환 및 신체적 특이사항에 대해선 당연시 되어선 안된다. 노쇠과정을 통해 발생되는 여러 질환의 주요 계층은 '어르신'으로 우리는 이를‘노인성질환’이라 한다. 이처럼 노인성질환의 대표적으로 고혈압, 당뇨병, 치매, 퇴행성질환, 혈관성질환 등이 있으며, 노인성질환이라하여 어르신계층으로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닌 이제는 젊은 층에서도 이 같은 질환의 발생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다양한 노인성질환들이 있는 만큼 이를 위한 예방적 차원에서 보다 철저한 관리와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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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변화는 어르신계층에서 흔히 발생되는 문제현상으로 근력의 약화, 관절의 과사용으로 인해 관절부위에서나 나타난다. 그 중 우리몸을 지탱해주는 척추에서 발생되는 퇴행성변화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흔히 척추질환으로는 추간판탈출증, 척추관협착증, 퇴행성디스크 등이 있으며 이는 남년노소 불문하고 경험할 수 있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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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계층에서 주요하게 발생되는 척추질환의 경우 이미 심각한 퇴행성이 진행되어 발생된 문제가 많으며 어르신들의 경우 관절의 과사용 및 노화에 따른 근력감소로 관절에서 받는 부하감이 높아지게 된다. 이로인해 관절의 구조적 변화가 발생되고 문제가 지속시 직접 혹은 주변에서 발생되는 통증으로 일상생활의 제한 및 불편함이 생긴다. 이로 인해 어르신들의 운동성 감소로 또 다른 2차, 3차 문제를 발생시키는 주요원인이 되고 있다. 안타까운 현실로는 많은 분들께서 이 같은 노인성척추질환을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으로 인지하여 예방적 노력 및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 따르면(2019년) 어르신의 입원 다빈도 상위 10위 질병환자 중 기타척추병증(6만 7천여명)이 전체 중 6번째로 높았으며 현재 인구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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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는 우리 몸을 지탱하는 주요부위로 문제발생 시 움직임 제한, 보행문제 등의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발생되고 나아가 와상에 이르기도 한다. 어르신 계층에서 발생되는 신체적 문제는 단순 신체활동제한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문제(자존감상실, 우울증 등)를 동반함으로 보다 철저한 관리와 관심이 요구된다.

어르신 인구가 증가하면서 이 같은 문제의 심각성 또한 높아질 것으로 우리는 치료의 집중도 중요하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집중이 필요한 시점이지 않을까 한다. 필자가 현장에서 많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면서 경험하고 있는 현실속에서 분명 이 같은 문제는 예방에 집중이 꼭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강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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