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것을
명확히 알고 있다.
모든 상황이 완벽히 준비되어있다.
나는 내 길을 간다.'
- 정회도, 잘될 운명 확언 카드-
나에게 용기가 있었는지 삶을 더듬어 본다
엄마 자궁 속에서 세상으로 나올 때, 있는 힘껏 외쳐야 존재를 드러내는 것이 가능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의식하지 못한 행동이다. 어른들은 '우렁차다, 씩씩하다' 말했겠지만 나로서는 엄마 몸 밖으로 나갈 힘을 썼던 용기의 표현이었을 거라 생각된다.
통밥을 굴리는 나이가 되면서부터는
눈칫밥으로 사느라 용기를 낼 생각을 안 하고
살아간듯하다. 우린 성장하면서 가족 그리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내면의 힘이 장착되기 시작하는데, 용기를 갖게 하는데 필수품이라 생각 든다. 두려움이 용기를 삼켜 버리면 무너지기 때문이다
우리가 흔히 뱃심이 두둑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용기가 추진력으로 발휘된다고 본다
그래서일까? 그들은 어떤 상황에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랄 때 용기를 부른다.
솔직하고 진실한 사람은 용기가 자산으로 두둑하다. 그들은 거침없이 자신의 욕구를 분명하고 확실하게 표현함으로 선택의 오류를 줄이는 데 사용하기 때문이다.
대범하게 사용하면은 많은 사람을 살린다.
역사 인물로 안중근, 윤봉길, 김구 등은 따라갈 수가 없다.
자신을 보호하고 지키는 것도 용기가 있는 사람이 가능하다. 이는 현대 인권이 무시되고 노동의 빈부 차이로 나타나는 양상이 박탈감을 갖게 하는 사회분위기이기에 짓밟히지 않고 당당하려니 절실하다.
어쩌면 매 순간이 잔잔한 용기부터 사회변화를 확 뒤집는 폭풍 용기까지 어느 곳에서 그 누구에게는 내고 있는 것이다. 내가 외면하지 않는다면 건강한 사회 변화를 일으키는 일원으로 참여 가능할 것이다.
용기를 내는 삶을 산다는 것은 나를 사랑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살아보니 알겠다. 그래서 찾은 것이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가장 큰 용기가 받쳐줘야 마음이 건강하다는 나만의 확신이 들었다.
자연과 더불어 살기를 즐기며 알아낸 것이 기쁘다.
오늘 잘될 운명 나의 생각이다.
*** 끊임없이 자연을 사랑할 용기를 내자. 지구를 살리는 것 내 자신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