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지금 이 순 간
하늘에서 나의 추억이
눈(雪)을 타고 내려온다
창 밖은 아이의 순수한 마음으로
색칠되어간다
내려오는 추억 맞으려
방안 불 끄고
하얀 커튼이 드리워지는 동안
창가를 떠나지 않으리
추억 하나에 고단함 하나씩
씻어 내리도록
하늘이 시간을 주었으므로
제 삶의 이야기가 당신에게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