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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주 백건이 Oct 16. 2015

추억이 같은 이유로~

당신과 함께 만들었던 추억들이 모두 헛되진 않아~

난 당신과 좋은 추억보단 안 좋았던게 더 많았었지만,

그래도 난 좋았던 추억만 기억할래~

그래야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이 소중했노라 그리 기억하려구~

나의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에 항상 당신과 함께 했었지~

지금은 그 찬란하게 아름다운 젊음은 아니지만,

추억을  한장씩 꺼내어 함께 웃으며 얘기 할수 있어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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