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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주 백건이 Oct 27. 2015

검정고무신

어린시절 고무신은 나에게 신발의 역할 만 한게 아니였다.송사리를 잡거나 올챙이를 잡는 도구고 또 담는 도구이기도 하고~구부려 배를 만들기도 하고~놀이를 하는 장남감 이였다.

그래서 일까 고무신에 대한 아련한 추억 때문인지

고무신에 그림을 그리면 혼자 피식 거리며 웃게된다.그때의 나와 친구들이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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