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솔란케: 득점 기회를 자주 놓쳐 솔직히 난 이 친구가 잘하는 줄 모르겠당게라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도 토트넘 공격 전술의 중심이다.
2. 오도베르: 식당 테이블 어딘가 붙어 있지만 눈에 잘 안 뜨이는 주문벨 같으나 다재다능한 공격과 수비 가담이 좋다.
3. 매디슨: 겉으로는 약국 약사나 메디컬 요원 같이 전문성이 높아 보인다. 이기적이고, 창의적 패스와 플레이 메이킹 능력이 좋다.
4. 벤탄쿠르: 연탄구이나 꿀 탄 요구르트처럼 맛깔난 플레이가 특징이고 빌드업 플레이가 강점이다.
5. 베리발: 발이 매우 빠른 선수다. 매우 매운 닭발처럼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역량이 뛰어나다.
6. 우도기: 장마철 우기의 홍수처럼 오버랩핑에 능하고 면도기처럼 상대 공격을 깨끗이 정리한다.
7. 판더펜: 사무용품 외판원같이 능률적이고 효율적이다. 판다를 좋아하는 팬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8. 로메로: 앞 뒤가 동일하고, 다소 과격하지만 메로나처럼 시원한 플레이를 한다.
9. 스펜스: 경비회사 직원보다 디펜스 능력이 좋다. 공격적인 오버래핑과 드리블도 좋다.
10. 비카리오: 골키퍼로서 이름에서 빛이 나고, 빛이 시야를 가려 공이 비켜갈 때가 많다.
11. 손흥민: 미래 토트넘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