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북유럽의 노르드족인 바이킹족은 하늘에 스콜(Skoll)과 하티(Hati)라는 늑대가 산다고 믿었다. 그들은 일식을 스콜이 태양을 삼키는 것으로 믿었으며, 월식은 하티가 달을 삼키는 것으로 믿었다.
그럴 때마다 바이킹족들은 자신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했다. 늑대가 태양과 달을 뱉어내도록 마을 주민들이 모두 모여 하늘을 향해 소리를 지르며 창과 도끼로 위협을 했다.
그러면 늑대는 태양과 달을 뱉어냈다. 한 번도 틀린 적이 없었다. 그러다 보니 바이킹들은 하늘에 늑대가 사는 것을 절대 틀릴 리 없는 진실로 확신했다.
요즘 정치인들과 언론, 유투버들이 저마다 자신은 옳고 남은 틀리다고 외쳐댄다. 얼마나 대단한 확신을 가졌길래 그렇게도 모질게 상대를 몰아세우는지. 그러나 그런 외침의 옳고 그름을 가려내는 일은 쉽다.
영원히 변치 않는 참된 진리는 하나님 말씀밖에 없다.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라"(에베소서 4:31)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주장에는 진리가 담겨있지 않다. 거짓된 늑대의 울부짖음에 불과할 뿐이다. 악의와 분노와 비방 속에 진리가 담겨 있을 리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