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더 사랑하려면

나와 가까워지기

by 밤글

이제는 나를 볼 줄 알아야 한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살고 있지 않은 것 같다.


먼저 자기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자

나는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각 상황별 내 감정이 어떤지

어떤 상황을 불편해하는지

내가 부족한 점은 무엇인지


사소한 순간도 기록하자

감정은 금방 잊히기 마련이다.

작은 것 하나라도 기록하고 그 순간들을 따라가다 보면

내가 몰랐던 놓치고 있던 내 모습들이 보일 것이다.


나에게 선물을 주자

나를 위해 준비한 정기적 선물 시간을 마련해 보자.

다들 누군가에게 선물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받는 사람을 생각해서 고민하고 또 고민하여 가장 최선의 것을 선물로 주지 않는가?

오로지 나를 위한 선물을 해본 적은 있었는가?

'내가 너무 소중해서 주는 거야.'

'이번 달도 수고 많았던 나에게'

실제로 내 지인은 달에 한번 자신을 위해 속옷 선물을 한다고 한다.

그렇게 쌓인 속옷들을 아침마다 고르며 힘을 얻는다고 한다.

기분 전환도 되고 일종의 보상심리도 충족시켜 줄 수 있다.


남들 시선이 우선이었던 나는 이제야 내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인간관계에 지쳐 외롭게 서 있는 나를 보며

'결국 남는 건 나구나.

나라도 나를 아껴줘야겠다.'

이 마음 하나로 나를 알아가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내가 좋아졌고

진심으로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다.


나를 알지 못할 땐 모든 화살을 나에게 꽂으며

내 탓으로 질책했었는데

내가 나를 사랑하니 나의 숨겨진 모습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남'은 결국 '남'일 뿐이다.

이래도 저래도 결국 내 곁에 남아있는 건 '나'이다.


남들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말자.

나를 사랑하자.

나를 아끼자.

지난날 상처받은 나를 보듬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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