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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내내
제 영감은 자취를 감췄어요
어떤 글들도떠오르않고 쓸 수 없었죠
아이들 방학기간에
독서도 많이 하지 못했고
뭔가를 하느라 거기에
초집중되었나 봐요
글은 쓰고픈데
딱~!!!! 떠오르지 않았죠
영감이 사라진 걸까?
생각이 들던 찰나
그래 떠오르지 않으면
잠시 쉬어가도 좋습니다라고
위안을 해주며
좀 쉬어주고
새 학기 후 다시 나래를 펴보자~!!
다짐 후 편하게 지냈죠
좋은 글도 많이 쓰고 싶고
따뜻한 글도
섬세한 글도
가슴 설레는 글도
감동적인 글들도
써보고 싶은 저는
욕심쟁이인가 봅니다^^;
좋은 글을 위해 재충전하고
즐겁게 생활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