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출입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입툭튀교정, 돌출입 어떻게 치료할까?
입툭튀는 입이 앞으로 튀어나온 것을 지칭하는 말로 돌출입이라고도 하죠.
돌출입은 선천적으로도, 후천적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입툭튀의 경우 대표적인 부정교합으로 치열이 가지런하더라도 입툭튀교정을 하는 케이스가 많은데요.
무표정일 때 입술이 튀어나와 보이는 것으로 인해 화가 난 것 같은 인상을 주게 되어 표정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돌출입을 지닌 경우 평소 구강이 적절히 닫히지 않는 까닭에 금방 건조해지고 이는 치주질환과 충치 등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돌출입인지 알쏭달쏭하신 분들을 위해 아래 체크리스트를 준비했습니다.
자가진단 리스트
- 코끝과 턱을 지나는 선에 입술이 걸쳐져 있거나 선 밖으로 나와 있을 경우
- 입을 다물려면 입술에 힘이 많이 들어가고 이 같은 근육의 긴장 때문에 턱 끝에 주름이 생긴 경우
- 코와 입술을 연결하는 비순각이 예각에 가까울 경우
- 웃을 때 잇몸이 3mm 이상 심하게 노출되는 경우
- 위아래 앞니가 돌출되어 있고 입술이 두꺼워 보이는 경우
돌출입을 교정하는 방법으로는 발치 교정과 비발치 교정, 수술을 동반한 교정치료가 있습니다.
돌출입 교정법 첫 번째, 발치 교정
먼저 발치 교정을 하는 경우부터 살펴보면, 윗턱과 아래턱의 턱뼈 관계가 비교적 정상+치아 돌출의 경우 위아래 작은 어금니 4개를 발치한 후에 교정치료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골격 문제가 있거나 윗입술 또는 아랫입술 한쪽만이 돌출된 경우 상하 한쪽의 작은 어금니를 발치하여 치료하기도 합니다.
돌출입 교정법 두 번째, 비발치 교정
돌출이 심하지 않거나 입술이 심하게 후퇴된 경우, 발치한 후의 상황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될 때는 미니 스크루를 이용해 치열궁 전체를 후방으로 이동시켜 비발치 교정을 진행하게 됩니다.
단, 사랑니를 뽑아야 할 수 있습니다.
돌출입 교정법 세 번째, 수술 치료
앞선 교정법만으로는 교정 효과를 얻기 어려운 경우로, 잇몸뼈 자체가 돌출된 경우에 수술을 통한 교정을 시행하게 됩니다.
노원 다인치과를 찾아주시면 구강 검진을 통해 구강 상태와 불편함, 치료를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에 대해 상담을 거쳐 환자분에게 적합한 교정 방법을 선택, 진행하게 됩니다.
치아가 교정된 위치로 유지되기 위해서는 일정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는 움직인 치아는 원상태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인데요.
개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1년 동안은 치아가 안정화될 수 있도록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와 더불어 교정 후 관리 역시 매우 중요한데요.
노원 다인치과에서는 교정치료 후 정기적인 교정 검진을 시행하고 있으니 안내받으신 일정에 맞추어 병원에 정기적으로 내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돌출입은 심미적 요인 외에도 상악과 하악의 합이 맞지 않아 음식물 저작 시 제대로 씹지 못하면서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고 턱관절 이상을 겪는 경우도 많습니다.
심미적, 기능적 개선을 위해 분과별 9인 원장이 협진하는 대학병원의 분과별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 노원 다인치과에서 돌출입 치료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