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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허영준 Aug 20. 2020

벌어진 치아 교정, 언제 하는게 좋을까요?

벌어진치아교정 해야할 때와 교정법

치아의 잇몸 공간이 부족한 경우에도 교정이 필요하지만, 치아 간의 간격이 떨어져 있는 경우에도 교정이 필요합니다. 


치아 수가 정상에 비해 적거나, 치아가 심하게 돌출한 데서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 간격은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교정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그렇다면 언제 벌어진 치아를 교정해야 하는지, 교정해야 한다면 어떤 방법을 통해서 치료하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벌어진치아교정, 언제 해야 할까?

- 영구치가 없을 때(선천적 요인)

- 치아 크기가 작은 기형치가 있을 때 
- 치아 사이에 과잉치가 있을 때 
- 치아가 결손되었을 때 
- 악궁보다 치아 크기가 작을 때 
- 혀가 클 때 
- 잇몸질환 때문에 치아 사이가 벌어졌을 때 


벌어진 치아는 이렇게 교정합니다!

▶ 교정치료 : 교정 시 치아 삭제가 필요할 때 아무래도 환자분 입장에서는 심적으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교정치료는 치아 삭제에 대한 부담이 없고 시술 후 자연치아로 복구할 수 있어 선호되는 방식입니다.


자연 치아를 유지하면서, 치아 간격이 벌어지는 원인이 치열에 있는 경우로, 어금니 교합에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가철식 또는 고정식 장치로 간편하게 치료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부분교정은 3~6개월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며, 치아 간 간격이 크거나 벌어진 치아가 여러 개 있을 때 해당합니다. 


다음은 올 세라믹과 라미네이트를 통한 심미치료로, 선천적 요인으로 인해 치아 모양 및 크기 때문에 치아가 벌어졌을 경우에 보철재료를 통해 공간을 메우고 있습니다. 


▶올세라믹 


치아 사이 간격이 비교적 클 경우에 고강도의 올 세라믹을 통해 간격을 메우게 되며, 라미네이트보다 치아 삭제량이 좀 더 많습니다. 2주 동안의 기간에 2~3회 정도 내원하며 치아를 전체적으로 감싸는 크라운 방법으로 적용 가능 범위가 넓습니다.


▶라미네이트 
 
라미네이트는 치아 사이의 벌어진 정도가 적은 경우, 치아가 뒤틀린 정도가 과하지 않은 경우에 사용할 수 있으며, 구강 상태를 검진 후 치아를 0.5~0.7mm 정도 삭제하고 도자기 재질의 얇은 특수 세라믹의 보철물을 치아 겉면에 부착하는 것으로 진행됩니다. 단시간에 치아 형태, 색을 변화시킬 수 있어 시술 기간이 짧습니다. 


▶무삭제 라미네이트 
치아의 본을 뜬 후에 앞니 사이의 공간을 메울 수 있는 보철물을 제작하는 방식의 치료입니다. 치과에 주 1회 간격으로 2주간 내원하면 되기 때문에 환자분의 편의성을 높였고 레진보다 훨씬 강도 면에서 우수한 강화 레진으로 제작합니다. 


치아 사이가 벌어져 있으면 그 틈새로 음식물이 끼어 충치가 생기기 쉽고 잇몸질환도 발생하기 쉬운 만큼, 치아 관리에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노원 다인치과에서는 전문적인 분과별 협진 시스템 확립, 첨단 장비 구비, 풍부한 임상증례와 합리적 치료비용과 만족도 높은 치아 변화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진단을 통해 환자분에게 맞는 교정치료 방법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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