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피천득-
(이 문장의 뜻을 이제야 어렴풋이 짐작은 하지만 아직도 정확히 알지는 못한다. 피천득 선생의 글은 남을 가르치려 하지 않는다는 특징을 지녔다. 그것이 다른 이들의 글과 다르다. 선생의 글에는 소년같이 순수한 감정이 살아있다. 명문은 글 자체가 아니라 글이 가진 감성과 울림을 주는 생명력에 있지 않을까 한다)
#피천득 #수필 #청자 #연적 #오월 #육명심
생각전사의 브런치입니다. 지난 날의 기억과 오늘의 일상, 다가오는 날들에게 대한 기대를 생각 주머니에 넣고 편안한 언어로 씨줄날줄 엮어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