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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운세=덕담의 메시지

평생 총운이 맘에 든다

by 생각전사

송구영신의 시기, 사람들은 앞날의 운세를 본다. 내용이 장차 맞든 안 맞든 기분은 좋다. 한 해를 희망차고 즐겁게 시작하자는 덕담이려니 하며 본다.


풍요의 미덕으로 세상을 굳건하게 바치고 있는 든든한 대륙의 기상과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불변의 지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슴속에 품고 있는 큰 뜻을 높이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방향으로 길을 찾아야 하는 운명을 지니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방향으로 길을 찾는 것이 본인의 입장에서는 돌파구를 찾기 위한 행위인데, 여러 가지 길이 많은 만큼 삶의 흐름을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풍성해질 수 있는 좋은 운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력한 만큼에 대한 결실은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적지 않은 인고의 시간을 지나야 할 수 있으나, 겸허한 자세로 자신에게 주어진 현실을 직시하면서 성실함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대지의 결실인 나무가 성장하기까지 긴 시간이 걸리고, 뿌리를 깊이 내려서 탄탄하게 자리를 다지는 과정 속에 땅이 파헤쳐지듯이 자신을 희생하고, 견뎌야 하는 시기도 지나게 됩니다. 하지만, 덕망을 쌓아가는 노력 속에 보람이 매우 클 것입니다.


지금껏 많은 이의 도움으로 잘 살아온 걸로 유추해 보면 크게 틀린 것도 없다.


‘좋은 운명’, 덕망을 쌓아가는 노력‘


그래 2024년 갑진년도 값지게 열심히 살아보자.

눈 덮인 홋카이도
만세. 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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