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각

판단을 좌우하는 예민한 촉각

by 도우너 킴

우리는 온몸으로 느끼는 감각 중에서 촉각에 대하여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촉각은 접촉하는 작은 행동 하나, 간단한 인사 터치 하나에도 상대방에 대한 느낌을 느낄 수가 있다.

촉각 이론이라고도 하는 것은 모든 인지적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여러 학자들과 연구 사례들을 보면 책 한 권을 구매하는데 책의 부피와 무게, 종이의 질감 등으로 책 속의 내용보다 먼저 책을 구매할 의사를 결정한다고도 한다.


두뇌와 신체의 밀접한 상호 관계에 대한 이론도 있는데, 모두 몸의 감각을 이용한 것들이고 그 중에서 촉각은 일상생활에서 상대와 나누는 간단한 악수 인사부터 우리가 입고 있는 복장, 항상 손에 들고 있는 스마트폰까지 모든 것들이 촉각에 의한 결정적인 판단을 내리게 된다고 한다.


자녀들과 하루에 한두 번 포옹하고 쓰다듬어 주는 것을 매일 습관처럼 하는 것이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고 사랑을 나누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우리가 너무 가깝고 쉽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간과하고 무시하는 행동이 행복의 기초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몸을 움직이는 것은 감정을 조절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 방법이다. 상대방과 마음을 나누고 자신을 다스릴 수 있는 촉각을 의식적으로 느끼고 행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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