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처지인 사람들을 연민 한다.
가진 것이 많지 않은 사람들은 작은 선물에도 깊은 감동을 한다. 어쩌면 받은 만큼 다시 줄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 많이 고마워하고 감사하며 받게 되는 것이다.
궁핍도 습관이 된다고 한다. 형편이 조금 나아졌어도 궁핍하게 살았던 습성이 몸에 배어 소인배가 되는 경우가 많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습관이나 본디 습성은 바꾸기가 어렵다. 그래서 딸을 키우는 엄마들은 딸에게 모든 것을 최고로 예쁜 거, 최고로 좋은 것을 해주고 싶어 한다.
감사는 설움이 녹아드는 순간에 생겨난다. 그 형편을 알고 경험하였기에, 그 딱한 사정을 이미 보이는 듯이 알고 있기에 도움을 주게 되고 감사하다는 말은 익숙하지 않다. 그러나 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신바람이 나서 모든 것을 다 주려고 한다. 간혹 손이 부끄러울 때도 있지만 기회만 닿으면 도움을 주는 도우너가 되는 것이 행복 가이드 원칙 1호로 세워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