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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평회

글쓰기와 합평회

by 도우너 킴

글을 쓰는 창작 활동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다. 특히 매일 새로운 구상하여 창작 글을 쓰는 것은 더욱 힘들다. AI 가 나보다 훨씬 더 나은 글을 써주는 시대를 살아가면서 AI를 잘 다루지 못하는 1인으로 답답하게 글을 쓰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블로그에 하루에도 많은 분들이 들어오셔서 댓글도 남겨주시고 인사를 남기셔서 글을 읽을 때마다 감동하고 또 감사하다.

글을 쓰면서 예술가의 세계를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가 있어서 감사하다. 예술가의 시선과 감각을 존경한다. 감동을 주고 가슴 깊게 여운을 남기는 글을 읽을 때마다 글에서 느껴지는 작가의 깊은 세계를 상상하게 되고 작가의 세상이 나의 작은 우주와 교차되는 지점에서는 감동과 깊은 깨달음으로 하루를 보낸다.


합평회에서 작가님들의 글을 육성으로 직접 듣게 되는 것은 글이 살아서 걸어 나오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받게 되고 글을 읽는 작가의 심경을 느낄 수 있다. 아름다운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감동은 새로운 문학의 세계였다.

(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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