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시간 중에 감사하는 일이 가득하다
정해진 하루 시간 중에서 시간은 잠시도 기다려주지 않는다. 공기가 흐르듯이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을 붙잡을 수 있는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들이 있다. 바로 내 곁에 있는 사람들과 행복을 나누는 것이다. 귤 한쪽으로 행복을 나누거나 따뜻한 말 한마디로 행복을 전하기도 한다. 찰나의 시간이기는 마찬가지로 보여도 그 순간의 시간은 우리 삶의 시계에는 매우 길게 천천히 흘러서 가슴 저 하루 깊은 곳까지 도달한다. 시간을 조금이라도 늘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
생명을 유지하려면 먹고사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우리는 먹지 못하면 굶어 죽는다.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먹고, 영양분을 흡수하고, 에너지를 만들어서 자신들의 생명을 연장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 사람들은 하루 삼시 세끼가 필요하다. 과거 농경사회에서 노동 일을 하면 반드시 세끼 식사를 해야만 힘든 일을 해낼 수 있지만 현대는 세끼를 전부 식사하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다. 하지만 식사를 거르지 않고 먹고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며 특히 아침 출근길에 따뜻한 밥 한 술이라도 편하게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하루 24 시간은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주어지는 시간이다. 그 시간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 사람과 일만 바라보는 사람, 주변만 살피다가 잠드는 사람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루 중에 짧은 시간이라도 자신을 바라보고 스스로 위로해 주고 감싸주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나를 위로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어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