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
젊었을 때는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살다 보면 실제로 해보고 안 되는 것을 깨닫고 자신이 해낼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은 성숙이다. 살아가면서 도저히 안되는 일에 포기할 수 있는 것은 다른 일에 쓸 수 있는 힘을 비축하는 것이다.
아침 강연을 줌으로 듣게 되었다. 훌륭하신 작가님의 챌린지 삶을 발표하는 강연이었다. 새벽 4시 반부터 정말 놀라울 정도로 하루 24시간을 꽉 채워서 사용하는 작가님의 생활 한편을 보면서 나의 부족함과 게으름이 부끄러웠다.
몇 년 동안 계속되는 루틴으로 이미 생활이 되신 챌린지 작가님이 부러웠다.
부러우면 지는 것이라는 말이 있지만 이 말은 잘못된 말인 것 같다. 부러우면 동기부여가 되고 발전하는 원동력의 씨앗이 되리라 생각한다.
세상에는 뛰어난 사람들이 정말 많다.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들을 존중하고 그들의 행보를 따라서 흉내를 내어 볼 수는 있으나 동일하게 잘 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렇게 잘하는 선각자가 있어서 우리의 삶은 더 발전하는 것 같다.
책에서 많은 지혜를 얻을 수 있지만 책에서 얻은 지식을 행동으로 실천하여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들은 선한 영향력이 된다.
앞에서 끌고 나가는 여러 선지자들에 의해 역사는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