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러지는 삶
우리가 살아가는데 수많은 관계의 연속이다. 표준국어 대사전에 관계의 여러 가지 명사의 의미가 있지만 여기서는 명사로 관계를 둘 이상의 사람, 사물, 현상 따위가 서로 관련을 맺거나 관련이 있음. 또는 그런 관련이라는 관계를 말하고 싶다.
둘 이상의 관계 중에서 사람과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 모든 인간은 각자 개별적인 존재이다. 그러나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고 서로 어우러져서 조화를 이루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관계이다.
관계의 기초가 되는 것은 가정이다. 집안에서 가족들과의 관계는 자의에 의해서 또는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서로 맺어진 관계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은 서로 각자 개별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서로 다른 개성과 특징을 갖고 있다. 가정에서 가족 간에 존중하고 공감을 이루지 못하면 가장 어려운 관계가 형성된다.
서로 이해하는 공감 능력은 태어날 때부터 환경에 의해 습득하는 능력이라고 본다.
어린아이가 태어나면서 맨 먼저 가정에서 사회성을 배우게 되는데 이때 가족 구성원들의 습관적인 행동과 언어 그리고 공감하는 능력도 함께 습득하게 된다.
우리는 서로 어우러져서 관계하는 모든 사람에게 꽃이 되어주어야 한다. 한 송이 꽃도 예쁘지만 들판에 들꽃이 어우러져 피어있으면 환상적으로 예쁘다.
우리의 삶이 꽃처럼 살아가려면 관계를 잘 유지해야 한다. 서로 공감해 주고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