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

겉으로 보여지는 것

by 도우너 킴

사람은 혼자서 살아가는 것은 매우 어렵다. 비 오는 날 비 오는 것을 혼자서 즐기기 위해 카페에 하루 종일 앉아서 커다란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빗물을 바라볼 수는 있다. 그러나 매일 그렇게 혼자서 살아갈 수는 없다. 인간은 사회적으로 함께하는 것이 우울증도 줄여주고 서로 의지하면서 힘이 되는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모두 관계의 연속이라고 생각한다. 아침에 눈을 뜨고 제일 먼저 눈빛을 마주치면서 마주 보는 가족과 붐비는 지하철을 타고 회사에 도착했을 때 반갑게 아침 인사를 나누는 동료 직원들이 있어서 혼자라는 의식을 잊게 된다. 감사하다.


소중한 사람들은 지키는 것은 어렵다. 자신의 진실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하는데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보여 주는 일을 쉽지 않다. 상대방이 받아들이는 것과 전달하고자 하는 진실이 통하지 않을 때 오해가 생기기도 한다. 오히려 과장된 행동이 같이 어울리는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다.


각자의 개성에 따라서 많이 부족하거나 결여된 상태일 수도 있다. 그러나 함께 어울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자신의 눈에 보이지 않는 단점이 보인다 하더라도 움츠러들지 말고 용기를 내어 고쳐 나가는 것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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