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다고 그래서 엄마랑 밖에 커피마시며
산책을 즐기기로 했다 의자에 앉아서 도시락먹고
날이 따뜻하고 놀러가고싶은 날씨였다
사람들이든 아이들이든 젊음의 열정이 가득한
아이들은 패딩도 벗고나왔다 하지만 약간의 바람은
불었어서 그래도 패딩을 벗었다가 도로 입었다
점심은 도시락으로 해결했고 엄마한테 커피사준다고
꼬셔서 나왔다 오후 3시쯤 되니까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어서 집으로 돌아왔다
옆자리에 커피 사들고 오시는 아주머니 두분이
나 먹는거보고는 “ 먹을걸 안사왔네 ” 라고 말하시는걸
들었다
그분이 휴대폰의 비행기 탑승 모드가 자동으로
설정됐는데 해지해줄수있냐고 물었고 요즘 젊은
친구들은 할줄안다고 하셔서 약간 긴장했지만
다행히 성공해서 도와드렸다 그 아주머니분이
딸이여서 좋겠다며 울 엄마한테 스몰토크하셨는데
아마 아들을 키우시는분 아닐까 추측해본다
저녘에 감자탕 사준다고 또 꼬셔서 아빠랑 엄마랑
같이 갔다 웃긴게 아무도 물을 안따르길래
내가 따랐다 아빠는 이런건 막내가 해야한다고
그랬다 감자탕 (소)자로 주문했고 적당히 기분좋게
덥수룩하지않게 먹은거 같다 감자탕은 한달에
두번은 주기적으로 먹는거 같다
그리고 후식으로 먹은 딸기 와플
그렇게 토요일 주말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