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김상진
“열사의 육성을 듣는 순간 울컥했어요”
“지금 제 나이 또래이신데 어떻게 그런.....”
“우리 대학의 역사에 이런일이 있었는지 몰랐어요, 자랑스러워졌어요”
“이 분을 기리는 메모리얼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뻐요. 정성을 다할거에요”
2025김상진 50주기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수원캠퍼스(옛서울농대) 김상진열사 기억공간(김상진메모리얼) 설계작업중이다. 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정욱주교수팀과 사업준비단계.
설계팀에게 김상진열사의 삶과 죽음... 그리고 지금.
그가 지향했던 속마음, 시대상황등을 공감·공유하는 첫이밴트로 작은영화관을 빌렸다. 7월 16일, 서울대근처 낙성대인근 ‘자체휴강시네마’
정욱주교수와 연구원들. 막내가 2016학번이다.
열사 100주년을 살아가면서 준비할 친구들.
김상진메모리얼에 어떤 이야기들을 펼쳐놓을지 그들의 발칙한 상상을 기대한다.
오랫동안, 김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