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책은 뭐하러 쓰려고 해?
자기계발도 중독이야. 대충 해.
나이를 생각해야지. 이제 그만 해도 돼.
책은 뭐 아무나 쓰는 줄 아냐?
그냥 이렇게 살아도 돼.
성장과 발전을 위해 무언가에 도전하려고 하면 주변에 꼭 이런 사람 나타납니다. 내가 무엇을 하든 자신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으면서 기어이 발목을 잡으려는 것이죠.
그들은 도전이 두렵습니다. 딱히 성과를 내는 것도 없습니다. 자신이 해내지 못하는 일을 상대가 하려니까 어떻게든 끄집어내려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삶을 유지하도록 만들려는 겁니다.
발목 잡는 사람들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사실을 뻔히 알면서도 우리는 왜 그들에게 휘둘리는 걸까요? 왜 책을 쓰려고 했다가도 그들이 삐딱한 소리를 하면 금세 펜을 내려놓는 것일까요?
첫째, 그들의 말을 거부하고 계속 나아가는 것보다 그들의 말을 듣고 그냥 포기하는 것이 훨씬 쉽기 때문입니다. 사람에게는 쉽고 편안한 길을 가려는 속성이 있지요. 성장과 발전은 어렵고 힘든 길을 선택할 때에만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이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 자기 확신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꿈과 목표를 가지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으나, 신념이나 가치관이 확고하지 않은 탓에 누가 무슨 말을 하기만 해도 마음이 휙 바뀌는 겁니다. 어떤 일이든 자기 확신이 먼저입니다. 자신을 믿고 꿋꿋하게 나아가는 근성이 필요합니다.
셋째, 나 자신에게도 그만 포기하고 싶은 마음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 말에 휘둘린다는 것은, 내 안에도 그들과 비슷한 생각이 있다는 뜻입니다. 끼리끼리 모인다는 말이 있지요. 내가 그들과 비슷한 기질을 가지고 있다 판단된다면, 즉시 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넷째, 성취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도전하고 성취한 경험이 풍부한 사람은 누가 무슨 말을 해도 휘둘리지 않습니다. 과거 실패 경험이 많을수록 실패를 예견하는 사람들의 말에 흔들릴 수밖에 없겠지요. 아주 작은 성취의 경험을 지속적으로 쌓아올려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감도 생기고 자기 확신도 가질 수 있습니다.
다섯째,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위하고 아낀다는 착각 속에 살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나약하고 여립니다. 누가 무슨 말을 하면 무조건 자신을 위해서 해주는 조언이라고 여깁니다.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누군가 진정으로 나를 위한다면,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응원하고 격려해주는 것이 마땅하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발목 잡아 끌어내리려는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우리는 아랑곳하지 않고 나아가야 합니다. 그들은 평균 또는 그 이하 수준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관계에 대한 냉철한 정리를 할 필요가 있지요.
출소 후, 새로운 삶을 꾸려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감옥에서 맺은 인연들로부터 한 동안 계속 연락이 왔었지요. 몇몇이서 계를 만들고, 서로 힘이 되어주자며 뜻을 모은다 했습니다. 저한테도 함께 하자고 권했지요.
10년도 더 지났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여전히 모래를 나르고 있고요. 또 한 사람은 다시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사람이 나쁘다는 뜻이 아닙니다. 자기중심 없이 휘둘리는 만남은 모두를 힘들게 만든다는 의미입니다.
저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사람을 돕는 일을 평생의 업으로 삼은 것이지요. 누군가를 돕고, 그의 성장과 발전을 지켜보고, 그의 성과에 함께 기뻐해주는 삶이 만족스럽고 행복합니다.
이런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의 영향에 휩쓸려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든 바람에 그들을 실어야 하는 겁니다. 당연히 치열하게 공부해야 하고, 선한 영향을 발휘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남의 발목을 붙잡는 사람 중에는 처음부터 악의를 가지고 접근하는 이도 없지 않겠지만, 대부분은 자신이 상대의 성장과 발전을 가로막는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따라서, 무조건 매몰차게 관계를 정리하기보다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 자신의 꿈과 비전을 밝히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지요.
무슨 엄청난 성공을 위해 주변 사람들을 싹 다 정리하자는 그런 얘기가 아닙니다. 인생의 본질은 확장입니다. 어제보다는 조금 나은 내가 되어야 하고, 세상이나 인생을 보는 안목도 차츰 키워나가야 후회없는 삶을 만들 수 있겠지요.
어떠한 이유로도 가만히 앉아 세월만 보내는 인생 용납해서는 안 됩니다. 적극적인 자세로 오늘을 대해야 하고, 배우고 익혀 스스로 채워야 하며, 그러한 변화와 성장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 전하면서 하루를 살아내야 합니다.
이렇게 매일을 보람과 가치로 채워나가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다른 사람 발목 잡으며 "그냥 같이 주저앉아 있자!" 끌어내리려고 한다면 얼마나 어리석고 한심한 노릇입니까. 타인의 성장을 가로막아서도 안 되고, 그런 사람들에게 휘둘려서도 안 됩니다.
끝으로, 한 가지만 더 당부하겠습니다. 남의 발목을 붙잡고 끌어내리려는 자들. 그들은 항상 선하고 따뜻한 가면을 썼다는 사실,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금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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