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룰수록 실천 가능성은 떨어진다

시작하고, 계속하고, 끝내기

by 글장이


- 아직은 준비가 덜 됐어. 좀 더 준비한 다음에 시작해야지.

- 지금은 때가 아니야. 아이들 다 키워놓고, 남편 승진하고, 집 사고, 차 산 다음에 시작할 거야.

- 하고 싶은 일이긴 해. 하지만, 지금은 먹고 사는 문제가 먼저야.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그 때 시작하면 돼.


어떤 이유로든 하고 싶은 일을 뒤로 미룬 사람이 그 일을 해내는 모습 본 적 없습니다. 이유는 모든 인생 주기별로 나타나게 마련이거든요. 우리는 항상 '여유'가 생기는 언젠가를 기대하지만, 인생에 '여유'는 죽기 직전 말고는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새로운 도전 앞에서 두렵고 불안한 마음 생기는 건 당연합니다.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두렵고 불안한 마음이 뒤로 물러서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말이 존재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겠지요.


진정 하고 싶은 일이라면, 위에서 언급한 이유들이 정당화 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닌가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실패하면 어쩌나. 끝까지 해내지 못하면 어쩌나. 다른 사람들이 흉 보면 어쩌나. 혹시 이런 의구심이나 두려움 때문은 아닐까요.


모든 성취와 성공은 '시작'에서 비롯됩니다. 일단 시작해야 비로소 가능성이 생기는 것이죠. 사람들은 지금이 아니더라도 언젠가 그 일을 할 만한 때가 올 거라는 엄청난 착각 속에 살아갑니다. '적당한 때'라는 것은 오직 내가 시작하는 순간 만들어지는 겁니다.


인생은 불공평하고 불합리하고 거칠고 험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확하지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마냥 시간만 보내는 사람이 성과나 성취를 가지는 일은 없습니다. 시작하고, 도전하고, 시도하는 사람들만이 결실을 맺을 수 있지요.


사람이 삶의 끝에 이르러 가장 많이 후회하는 것이 바로 "하지 못한 일들"이란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왜 그랬었나 하는 후회보다 내가 왜 그걸 하지 않았나 하는 후회가 훨씬 크다는 뜻입니다.


부족하고 모자람에도 불구하고 글을 쓰기 '시작'했고, 강의를 '시작'했고, 온라인 강의를 '시작'했고, 문장수업을 '시작'했으며, 라이팅 코치 양성과정을 '시작'했습니다. 완벽해서 시작한 게 아닙니다. 용기를 냈기 때문에 시작할 수 있었던 겁니다.


일단 시작하고, 그 후로 한 순간도 공부를 소홀히 한 적 없습니다. 완벽할 때까지 준비하는 게 아니라, 시작하고 계속하면서 공부하고 보완하는 것이죠. 10년 전, 저와 비슷한 시기에 출발선에 섰던 사람들 있습니다. 그들은 제게 아직은 시기상조라며 만류했습니다. 책도 더 쓰고 SNS 활동도 더 한 다음에 강의를 시작하라 했지요. 지금 그 사람들 뭘 하고 있는가 하면요. 네, 맞습니다. 아직 준비하고 있습니다. 10년이 지났습니다.


시작한 후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충분히 감당할 수 있습니다. 힘들고 어렵겠지요. 그러나, 그 만큼 또 강해집니다. 세상 성공한 사람들 중에서 "시작을 조심하라!"고 경고하는 사람 한 명도 없습니다. 모두가 한결같이 "시작하라!"고 외칩니다.


한두 명도 아니고, 세계적인 동기부여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강조하는 얘기라면 그 만한 타당성이 있다고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 또한 "일단 시작"했기 때문에 지금에 이를 수 있었고요.


시작을 망설이는 것도 습관입니다. 한 번 뒤로 물러서면 계속 물러서게 됩니다. 번지점프대 위에 서서 한 번에 확 뛰어내리면 아무 문제 없지만, 멈칫 뒤로 물러서버리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두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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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돈을 투자해서 재산 싹 다 날려버릴 수도 있는 투기성 도전이라면 모를까, 자기계발 분야에서의 도전이라면 지금 당장 시작해도 됩니다. 아직 준비가 덜 된 것 같지요? 여러 가지 상황이나 사정이 마땅치 않은 것 같지요? 일단 시작해 보세요. 모든 상황과 사정이 아무렇지도 않게 잘 돌아갈 겁니다.


지금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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