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인생을 위하여
칭찬에도 효과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내가 직접 상대방에게 칭찬하는 것도 좋겠지만, 이왕이면 다른 사람을 통해 나의 칭찬을 전달하게 만드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A를 칭찬해야겠다 싶으면, A한테 직접 칭찬하기보다는 B에게 A에 대한 칭찬을 해서 A의 귀에 들어가도록 하는 것이 좋다는 말이지요.
A의 입장에서는 B를 통해 이은대가 자기 칭찬을 하고 다니는구나 싶어서 더 기분이 좋을 겁니다. 사람은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그래서 일도 더 열심히 하게 되는 법이지요. 상사든 부하직원이든 이런 식의 칭찬 방법이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험담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하긴 뭘 어떻게 합니까. 절대로 하지 말아야지요! 타인에 대해 험담하는 사람 치고 제대로 사는 사람 보지 못했습니다.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인간들이 남 흉 보고 다닙니다. 앞에서든 뒤에서든 다른 사람 험담은 아예 입에 올리지 말아야 합니다. 자기 입에서 다른 사람 험담이 자주 나오면 입을 꼬매는 게 상책입니다.
세상에 비밀은 없습니다. 아무리 작은 목소리로 그 사람 없는 곳에서 칭찬을 해도, 반드시 그 칭찬은 해당되는 사람의 귀에 들리게 마련입니다. 험담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사자 없는 곳에서 마음 놓고 험담하겠지만, 결국은 그 험담이 당사자의 귀에 들어갑니다.
칭찬과 험담은 반드시 그 주인공이 듣게 됩니다. 이 사실을 안다면, 칭찬은 더 많이 자주 하게 될 테고 험담은 주의할 수밖에 없겠지요.
험담에 대해 몇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요. 첫째, 험담은 쭈글이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그 사람 앞에서 당당하게 말하지는 못하겠으니까 뒤에서 쫑알거리는 겁니다. 참 못됐고 형편없는 행위지요.
둘째, 험담은 못난 사람들이 하는 짓입니다. 잘난 사람은 자기보다 못난 사람 험담하지 않습니다. 험담할 필요조차 느끼지 못합니다. 아니, 아예 생각조차 하질 않습니다. 못난 사람들이 자기보다 잘난 사람 험담하지요. 질투와 시샘입니다. 실력으로 이길 수 없으니까 궁시렁거리며 깎아내리는 겁니다.
셋째, 험담은 겁이 많은 사람이 하는 겁니다. 뒤에서 욕하면서도 들킬까봐 노심초사합니다. 나중에 누가 험담했냐고 추궁하면 입 꾹 다물고 자기는 안했다고 잡아떼기 바쁘지요. 얼마나 못났습니까.
칭찬과 험담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사실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자신의 입에서 나온 칭찬과 험담은 반드시 몇 배로 불어나 자신에게 되돌아온다는 것이지요. 오늘 칭찬을 한 번 했으면, 다음에 칭찬 열 배 받습니다. 오늘 험담 한 마디 했으면, 나중에 욕 뒤집어 쓸 겁니다. 무시무시한 사실입니다. 입조심해야 합니다. 말과 행동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별 것 아닌 한 마디가 인생을 좌우한다는 사실,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칭찬을 하면 내 기분도 좋아집니다. 일석이조입니다. 나도 좋고 상대방도 좋지요. 험담을 하면 일시적으로 속이 시원한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괜히 그랬다는 생각에 기분 찝찝합니다. 듣는 사람 기분 나쁜 건 말할 것도 없고요. 나도 안좋고 듣는 사람도 기분 나쁜, 최악의 행동이 바로 험담입니다.
성공과 행복을 추구합니다. 모두가 이런 인생을 바라지요. 그렇다면 가장 먼저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행실입니다. 태도입니다. 행실이 반듯하면 그 사람 인생 환하게 펴질 수밖에 없습니다. 태도가 엉망이면 백날 자기계발해 봐야 별 볼일 없습니다.
행실과 태도의 기본은 말입니다. 누가 무슨 말을 하는지만 봐도 그 사람 인생 점칠 수 있습니다. 한 마디의 말이 상처가 되고, 한 마디의 말이 생명수가 됩니다. 오늘은 좋은 말을 얼마나 했는가. 오늘은 칭찬을 얼마나 했는가. 매일 숙고하면 인생, 달라집니다.
지금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