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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 뭐 할 건데?

목표, 계획, 그리고

by 글장이


목표를 세우고도 별다른 변화나 성장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 많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중요한 한 가지만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올 해 안에 작가가 되겠다! 예를 들어 이런 목표를 세웠다고 칩시다. 다음으로 해야 할 일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세부 계획과 전략을 짜는 일입니다. 여기까지도 대부분 다 합니다.


그러나, 마지막 한 가지! 가장 중요한 걸 놓치는 사람 흔하지요. 그것은 바로, "그래서! 오늘 무엇을 얼마나 해야 한다!"라는 결단과 실행입니다.


목표는 실행과 연결되어야만 효과가 있습니다. 목표만 세워도 아무 쓸모없고, 목표 없이 마구 열심히 살기만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선명한 방향, 자기만의 북극성을 정하고 멈춤 없이 나아가야 합니다.


많은 사람이 목표만 덩그러니 세우고 치밀하게 계획과 전략 다 짠 후에 술 마시러 갑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목표와 계획 세우는 작업을 마쳤다는 건 아직 아무것도 한 게 없다는 뜻입니다. 이제 준비 끝냈다는 것뿐입니다. 지금부터가 중요하지요.


목표 세울 때는 선명하게, 계획과 전략은 실천 가능할 정도로 치밀하게, 그리고 마지막 '오늘 당장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할 것인가'까지. 제가 이런 말을 하면 너무 기계처럼 느껴진다고 물러서는 이도 적지 않습니다. 인생은 선택입니다. 성취 한 번 제대로 하고 싶다면 칼을 갈아야 하고요. 그냥 편하게 지금처럼 부비적거리며 살고 싶다면, 뭐 그것도 본인 뜻이겠지요.


월요일 밤 9시부터 두 시간 동안 52명 예비 작가님들과 자이언트 인증 "라이팅 코치 9기, 6주차 수업" 함게 했습니다. 블루오션 사업입니다. 본인이 얼마나 독하게 임하느냐에 따라 성과가 결정됩니다.


성공 가능성이 뻔히 눈에 보이는 판떼기에서, 리더인 제가 우리 코치님들 오냐오냐 토닥거리며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식으로 코칭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지금이야말로 이를 악물고 도전해야 할 때입니다. 당장 성과 나지 않는다고 해서 밍기적거리며 딴청 부릴 때가 아닙니다.


머지 않아 글쓰기 코칭 사업이 한반도를 흔들 때가 올 것입니다. 그 때 가서 시작하면 늦습니다. 지금 충분히 공부하고 연습해서 자리 딱 잡아 놓아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이 비전이고,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도록 만드는 게 코치의 역할이겠지요. 라이팅 코치님들의 정신과 태도가 오직 성공을 향해 있기를 바랍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는, 목표 세우고 한 번 해 보자 결단 내릴 때는, 반드시 스스로에게 묻고 답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뭐 할 건데!"


지금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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