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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순간은 도전과 노력의 과정에서, "라이팅 코치"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힘

by 글장이


'몰입'으로 유명한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교수의 실험 이야기가 인상적입니다. 실험 대상자들에게 진동기를 나눠주고 수시로 진동을 보내면서 그들의 감정 상태를 기록하게 했습니다. 실험 종료 후, 사람들이 어떤 때에 고통을 느끼고 또 어떤 때에 환희와 행복을 느끼는가 종합해 보았다 하지요.


"자발적 노력으로 육체와 정신의 한계까지 밀어붙일 때, 인간은 진정한 기쁨과 행복을 느낀다."

이것이 실험의 결과입니다. 많은 사람이 소파에 편안하게 드러누워 아무 부담없이 편안하게 쉬는 걸 자유 또는 행복이라 여기는데요. 실제로 인간은 자기 능력의 범주 안에서 최선을 다할 때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느낀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말은 '자발적 노력'이라는 키워드입니다. 누가 시켜서 억지로 하는 일에서는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기 일이라는 생각으로 스스로 도전과 노력을 지속할 때 비로소 만족과 보람을 느끼는 것이죠.


바쁘다, 쉬고 싶다 등의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 특징은 "해야만 하는 일"을 처리하느라 정신 없이 하루하루 살아간다는 점입니다. 열심히 살고 있다는 측면에서 탓할 바는 아니지만, '자발적 노력'이 아니라는 점에서 그들이 행복하지 못하다는 사실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을 듯합니다.


그렇다면, '자발적 노력'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요? 우선, 목표를 선명하게 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스스로 동기부여 가능하겠지요. 다음으로, 그 목표의 의미와 가치가 분명해야 합니다. 명분이 있어야 지속적인 노력 가능한 겁니다. 끝으로, 나와 타인을 동시에 위하는 가치가 존재해야 합니다. 존재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일이라면 얼마든지 '자발적 노력' 가능합니다.


살아가는 방식은 다양합니다. 어떻게 살아갈지 개인의 선택에 달려 있지요. 모든 걸 잃어버린 경험 있는 제 입장에서는, "행복, 본질, 가치, 태도" 등과 같은 키워드를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편안하게 쉬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이왕이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을 만큼 진심 다해 노력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월요일 밤 9시부터 두 시간 동안 50명 라이팅 코치들과 "라이팅 코치 양성과정 9기, 8주차 수업" 함께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강좌나 수업을 우습게 여기면서 대충 자신이 알고 있는 바를 가지고 곶감 빼먹듯 쉽게 살려고 하고요. 반면, 또 다른 사람들은 이미 실력 충분함에도 배움과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당장은 두 부류 사람들 차이가 눈에 띄지 않을지 모르지만, 언젠가 시간이 흐르고 나면 열정 유지한 사람들 실력이 월등하게 성장할 거라고 확신합니다. 이유를 달고 핑계를 대고 변명을 일삼는 사람들. 그들이 과연 자기 사람들 앞에서 당당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특히, 글쓰기/책쓰기 분야에서는 끝도 없이 공부해야만 자기 실력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직 초보 작가란 사실 잊지 말아야 하고, 그럼에도 자신을 믿고 따르는 수강생들 있다는 사실도 결코 허투루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책임감 있는 라이팅 코치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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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습니다. 자기 저서 출간의 필요성도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해지고 있지요. 시대 흐름에 따라 "라이팅 코치"의 역할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공부해야 합니다. 신념과 열정, 놓지 않기를 응원합니다.


지금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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