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모임 "천무" , <새벽이 오기 전이 가장 어둡다>

헤밍웨이 작품에서 건져올린 삶을 위한 통찰

by 글장이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일요일 밤 8시부터 두 시간 동안 온라인 독서모임 "천무"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균 참석자 수는 46명입니다. 욕심 같아서는 자이언트 작가님들 모두 참석했으면 좋겠지만, 각자의 일정과 일요일 밤이라는 시간의 한계 때문에 이 정도라도 감사한 마음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 78회 "천무" 선정 도서는 박소영 작가의 <새벽이 오기 전이 가장 어둡다>입니다. 헤밍웨이 작품 <노인과 바다>를 비롯한 네 편에서 건져낸 삶을 대하는 태도와 철학 등에 관한 내용을 박소영 작가 특유의 문체와 어조로 담담하게 전하는 책입니다.


아울러, 작가로서 일상과 글쓰기를 대하는 가치관에 대한 내용도 군데군데 드러나 있어서, 우리 작가님들에게도 큰 도움 될 거라 생각했습니다. 기대했던 대로, 우리 작가님들 호평 일색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같은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독서 토론은 사고의 확장을 비롯하여 생각의 유연성과 세상 보는 통찰력까지 길러줍니다. 저는 지금 시대야말로 치열하게 책을 읽어야 하는 때라고 강조합니다. 자칫하면 인간다움과 나다움을 상실하게 될 우려가 큰 세상이 되어버렸지요. 책을 통해 생각하는 힘 키우고, 자기 확장을 통해 존재 가치를 부각해야 합니다. 끌려다니고 휘둘리는 인생에서 자신과 삶을 주도하는 인생으로 탈바꿈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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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무" 외에도 각자 자기만의 색깔로 독서모임 만들고, 다른 사람들과 책에 관한 이야기 나누는 시간 꼭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인공지능이 판치고 타인의 콘텐츠에 푹 빠져 사는 세상이라 할지라도, 독서를 통해 사고력과 통찰력 키우면 자기 중심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입만 살아 있는 인생 많아서 세상 소음 갈수록 커지고 번잡스러워지고 있지요. 침묵과 고요, 성찰의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독서는, 남을 비난하고 험담하는 시간 대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차분하게 밑줄 그으며 책 읽는 시간이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 줍니다. 좋은 문장을 옮겨 적고, 나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사색하고, 다른 사람 인생에 어떤 도움 줄 것인가 글도 적어 보는, 그런 인생이야말로 평온하고 침착하며 행복한 인생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돈에 환장한 사람처럼 굴면서 허공에 붕 뜬 것처럼 우왕좌왕 살지 말아야 합니다. 두 발을 견고히 땅에 딛고, 지금의 내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겠지요. 독서는 고요한 전진입니다. 나를 가로막는 인생 벽을 조용히 무너뜨리는 강력한 전진이지요.


지금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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