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인생 세 가지 불행

행복한 성공에 이르는 방법

by 글장이


첫째, 연달아 성공만 하면 불행입니다. 사람은 실패를 통해 배우고 깨닫고 성장합니다. 연달아 성공만 한다는 말은 아무것도 배우지도 깨닫지도 못한다는 뜻입니다. 그런 사람이 언젠가 조금이라도 실패하게 되면 맥없이 무너지고 말 겁니다. 성공만 계속 이어지는 인생, 조심해야 합니다.


둘째, 내 삶에 좋은 영향을 미친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 잊고 사는 것이 불행입니다. 변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인간은 항상 변화하면서 살아갑니다. 그 와중에 좋은 변화를 하도록 영향 주었으니 그 사람 얼마나 감사합니까. 이런 감사를 잊고 산다는 건 인간이길 마다하는 태도입니다. 불행한 게 당연한 거겠지요.


셋째, 타고난 능력과 운 좋아서 성공하는 모든 순간이 불행입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노력이란 걸 하지 않게 됩니다. 운 좋아 성공하는 사람도 애쓰지 않게 됩니다. 노력도 하지 않고 애쓰지도 않고 인생 엘레베이터 타는 사람은, 언젠가 노력해야 할 때가 오면 무너지게 마련입니다. 불행을 껴안고 사는 거지요.


실패도 하고 성공도 하고 노력도 하고 애도 쓰고, 나에게 좋은 영향 전해 준 사람들에게 깊이 감사하면서, 그렇게 사는 것이 행복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여곡절 겪으며 지금껏 살아 보니, 인생은 뭔가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라 기본과 상식을 묵묵히 지켜나가는 일상이란 사실을 깨닫게 되었지요.


SNS 시대이다 보니, 자극적이고 공격적인 광고를 매 순간 접하며 살아갑니다. 뭐만 하면 당장 수억을 벌고, 또 무엇만 했다 하면 한 달만에 성공하고, 일주일이나 열흘만에 성과를 내고.... 물론, 그런 광고를 하는 사람들도 타인의 눈길을 끌고 마음 움직이기 위해 '후크'를 이용하는 거겠지요.


하지만, 그런 광고를 계속 보고 있자니 사람이 어떤 성취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무 의미도 없다는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것 같아 씁쓸하기 짝이 없습니다. 무슨 일이든 습관 만들려면 최소한 석 달 이상 반복해야 하고, 어떤 분야든 장인으로 자리매김하려면 적어도 10년 이상 노력해야 한다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너무 고리타분한 사고방식 같나요?


성공하고 무너지고, 성공하고 무너지고, 성공하고 무너지고. 그래서, 어느 정도 성공을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언제 무너질지 몰라 안절부절 노심초사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살아가는 게 바람직한 인생일까요?


영원한 성공은 없다지만, 그럼에도 탄탄하게 실력 쌓고 부지런히 노력한 결과로써 완성해가는 성공은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전과자 파산자였던 제가 글 쓰고 책 읽고 강의하면서 간신히 성공 비슷한 걸 만들어냈는데요.


저는 만약 지금 당장 무슨 일 생겨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다 하더라도, 얼마든지 다시 일어설 자신 있습니다. 10년이란 시간 동안 뼈를 깎는 노력으로 다시 일어섰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배우고 깨달은 점 모두 제 것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자신감이나 자존감을 넘어 너무도 당연한 팩트가 되어버린 것이죠.


빨리 돈 많이 벌고 빨리 성공하고 싶은 마음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재산 다 잃고 빚더미에 올라 다섯 식구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저도 "빨리 재기해야 한다"라는 조급한 마음 감당하기 힘들었거든요.


잊지 말아야 할 인생 지리가 있습니다. 세상에는 "빨리, 쉽게"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그런 방법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와 희망 갖는 사람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는 현실이지요.


그나마 조금이라도 확실하고 안전하게 성공에 이르는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저는 지금도 이 방법을 제 모든 일상에 적용하며 살아가고 있는데요. 적어도 아직까지는 이 방법으로 실패한 적 없으니, 혹시 도전하고 싶은 분 계시면 한 번 참고하는 것도 좋겠다 생각해 봅니다.


우선, 어떤 일에 도전하기로 작정했다면 무조건 시간부터 만들어내야 합니다. 연습하고 훈련할 시간 없는 사람은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 합니다. 시간이 없는데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무조건 시간부터 만들어내야 합니다. 바빠 죽겠다, 시간 없다, 정신 없다, 이런 말 자랑 아닙니다. 하루도 손에 쥐지 못하는 사람이 무슨 성공과 인생을 말할 수 있겠습니까.


다음으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합니다.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을 먼저 해야 합니다. 작가의 꿈을 가진 사람 있다고 칩시다. 당장 오늘 글 한 편 안 쓴다 하여 무슨 일 생기는 건 아니겠지요. 그러나,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글 한 편 쓰는 건 중요한 일입니다. 급하지 않지만 인생 꿈과 연결되는 중요한 일을 먼저 해야 합니다. 글부터 쓰고, 나머지 23시간으로 하루를 살아야 하는 거지요.


끝으로, 초반에 힘들고 어렵고 막막하고 잘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지극히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새로운 도전'이란 말은 익숙지 않다는 뜻이지요. 사람이 익숙하지 않은 일을 하는데 어떻게 잘할 수 있겠습니까. 부족하고 모자라도 일단 시작하고 계속하는 자신을 대견하고 기특하게 여기는 마음자세가 필요합니다.


무조건 시간부터 만들고, 우선순위 정한 다음, 초기에 힘들고 어렵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며 묵묵히 계속 반복하는 태도. 뭐 특별한 내용 없지요? 그럼에도 지난 10년간 이 세 가지를 꾸준히 지속하는 사람 보기 드물었습니다.


대단하고 거창한 무슨 비법 따위에 혹하는 사람은 많아도, 기본과 기초와 본질과 태도에 집중하는 사람은 흔치 않거든요. 이 말을 달리 표현하면, 지금에라도 기본에 충실하기만 하면 승기를 잡아챌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작가의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오늘 글 한 편 쓰는 것이 기본이겠지요. 돈 많이 벌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오늘 사업 아이템 연구와 마케팅 공부를 하는 것이 기본일 겁니다. 다이어트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오늘 적게 먹고 운동하는 것이 기본일 테고요. 바로 이런 기본을 "천지가 개벽을 해도 매일 지속"하는 태도가 흔들리지 않는 성공을 만들어가는 것이지요.


감옥에서 매일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사실 달리 할 일도 없었으니 마음만 잘 추스리면 얼마든지 쓸 수 있었거든요. 출소 후 한 푼이라도 벌어야 했던 상황에서 막노동을 시작했는데요. 하루 열 시간 중노동을 하면서도 새벽과 늦은 밤 매일 글을 쓴다는 건 참말로 어렵고 힘든 일이었습니다.


책 열 권 출간하고 636명 작가 배출한 원동력은, 바로 그 시절 "예외를 두지 않은 매일 쓰기" 덕분입니다. 사람들한테 매일 쓰라고 말하면, 가장 많이 되돌아오는 질문이 이런 겁니다. "언제까지 매일 해야 되나요?"


이 질문에 담긴 의도가 무엇일까요? 매일 하기 싫다는 뜻이지요. 하고 싶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하기 싫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해가지고 무슨 성공을 얼마나 거두길 기대하겠습니까. 아무리 하기 싫은 일이라도 진정 성공을 꿈꾼다면 "좋아하는 척"이라도 해야 합니다. 그래야 뇌가 움직이고 감정이 폭발해서 성과와 성취 거둘 수 있는 법이지요.

스크린샷 2025-06-19 094110.png

요령과 잔재주가 일부 통하는 세상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목표를 정한 후 매일 묵묵히 계획을 실행하고 무한 반복하는 투지와 근성을 이길 재간은 없습니다. 개인이 가진 최고의 무기는 경험과 시간입니다. 경험을 콘텐츠로 삼고, 자신에게 시간을 허락하는 태도야말로 행복한 성공의 근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 행복하십시오!

★ 책쓰기 무료특강 : 6/24(화) 오전&야간

- 신청서 : https://blog.naver.com/ydwriting/223900233231


KakaoTalk_20250108_153504199.jpg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