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실행의 반복이 기적을 만든
지금 당장 밖으로 나가 42킬로미터를 뛰고 온다 생각하면 어떤 기분이 드나요? 할 수 있겠다는 생각보다는 "미쳤냐?"라는 말이 먼저 튀어나올 겁니다. 반면, 지금 당장 자리에서 일어나 팔 벌려 높이뛰기를 세 번 한다 생각하면 어떤가요? 그 정도는 누구나 우습게 할 수 있겠지요.
아주 작은 행동을 반복하는 빈도. 이것이 바로 프리퀀시의 정의입니다. 거창하고 대단한 목표를 정한 후 시작조차 못하는 것보다는, 아주 작은 실행 계획을 세워 매일 꾸준히 여러 차례 반복하는 것이 성장과 발전에 더 효과적이라는 의미입니다.
지금 당장 책 한 권을 쓰겠다고 덤벼드는 것은 상당한 부담이며, 실제로 가능하지도 않은 일이지요. 하지만, 지금 당장 딱 세 줄만 쓰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세 줄만 쓰는 지금 당장'을 하루 세 번만 실천해도 아홉 줄 쓸 수 있습니다. 프리퀀시는 사람을 즉시 움직이게 만드는 동력이자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는 도구입니다.
의식적인 걸림돌이 있습니다. 첫째, 그 정도 행동으로 무슨 성과가 나겠는가 하는 의심입니다. 둘째, 너무 작은 행동이라 잊어먹고 지나칠 우려 있습니다. 셋째, 성과 내는 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의욕을 상실할 위험도 있습니다.
저도 처음 글 쓰고 책 읽기 시작했을 때 위에서 언급한 세 가지 의심과 염려를 했었는데요. 이보다 더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하는 게 낫다는 사실입니다. 게다가, 아주 작은 행동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추진력을 받아 점점 더 많이 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작은 행동으로 무슨 성과를 내겠어. 이런 의심과 우려는 사실 "행동하지 않으려는 자기 방어 기제"일지도 모릅니다. 자리에 앉아 서너 시간 집중해서 한 편의 글을 완성해야만 뭔가 제대로 한 것처럼 느껴지고, 지하철 타고 출근길에 세 줄 글 쓴 것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거지요. 티끌 모아 태산이 되는 기적을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프리퀀시의 가장 큰 장점은, 매일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성취감, 이거 절대 무시 못합니다. 성취감은 곧장 자신감과 자존감으로 연결되거든요. 오늘도 어김없이 내 할 일을 다 했다는 생각이야말로 "앞으로 나아가는 인생"을 만드는 결정적 요소입니다.
많은 사람이 언젠가 시작할 거라는 다짐과 계획만 세우면서 실제로는 하지 않거든요. 인생 모든 결과 또는 성과는 오직 "행동"으로만 비롯됩니다. 아무리 좋은 생각과 좋은 말을 수천 번 반복한다 하더라도,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습니다. 끌어당김의 기적도 결국은 행동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문제이고요.
일주일에 평균 두 권의 책을 읽습니다. 그냥 읽는 것도 아니고, 요약하고 정리하고 일상에 적용하며 읽습니다. 독서만큼은 저의 방식이 세계 최고라고 믿습니다. 전과자 파산자였던 제 삶을 작가와 강연가로 우뚝 서게 만들어준 동력이니까요. 저의 이런 기적 같은 독서도 처음에는 한 페이지 읽기로 시작했습니다.
고작 한 페이지 읽어가지고 뭐가 달라지겠어. 이런 마음을 애써 눌러가며 하루도 빠짐없이 실천했지요. 거창한 목표 세운 후 계속 독서를 미루기만 한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독서 프리퀀시를 실천한 제 삶은 기적이란 말로밖에 표현할 수 없는 것이죠.
저는 현재 열 권의 책을 출간했으며, 이제 곧 열한 번째 개인 저서가 출간됩니다. 지난 10년 동안 무려 637명의 작가를 배출하기도 했습니다. 전과자 파산자였던 제가 이렇게 엄청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도 모두 프리퀀시 덕분입니다.
아무리 피곤하고 지친 날에도 세 줄은 쓸 수 있거든요. 그걸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은 건너뛰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 세 줄 쓰는 행위가 제 삶을 바꿔 줄 거란 확신을 가졌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세 줄씩 쓰다 보니, 어느 날에는 세 페이지도 쓸 수가 있었던 겁니다.
아주 작은 행동의 반복이 성과를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증명했고, 그런 저의 경험을 토대로 많은 수강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며 강의했습니다. 동기간 최다 작가 배출이라는 기록을 세운 것도 모두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도 거창한 목표와 계획 세웠다가 작심삼일로 끝난 경험 다들 한두 번 이상 있을 거라 짐작합니다. 목표와 계획이 너무 거창하고 크면, 실행하는 데 상당한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결국은 포기하게 되고요.
하지만, 눈에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작은 목표와 실행 계획을 세우면, 처음엔 우습게 보일지 몰라도 시간 흐를수록 습관이 되고 강해집니다. 헬스클럽 가서 한 시간씩 운동하는 건 사실 엄청난 계획이거든요. 반면, 지금 당장 자리에서 일어나 어깨 돌리고 스트레칭 몇 번 하는 것은 누구나 가능한 일입니다.
낙숫물이 바위를 뚫습니다. 인간의 뇌는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같은 행위를 반복하면 습관으로 장착하는 특성 있습니다. 얼마나 대단한 행위를 얼마나 오래 하느냐가 아니라, 같은 행위를 얼마나 지속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뀌는 거지요.
"책 쓰겠다!" 결심한 사람 중에는 포기한 사람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루에 몇 줄이라도 쓰겠다!"라고 결심한 사람 대부분은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 두 경우 중 누구의 글쓰기 실력이 더 나아졌을까요? 당연히 매일 쓰는 사람의 수준이 더 좋아졌겠지요.
실력 좋아졌으니 재미도 붙었을 테고요. 재미 붙였으니 더 꾸준히 지속할 가능성 큽니다. 프리퀀시의 위력은 반복에 있습니다. 누가 무슨 말을 해도, 하는 날보다 하지 않는 날이 많은 사람의 인생은 좋아지기 힘듭니다. 적극적으로 하려고 덤벼야 삶이 나아집니다.
프리퀀시에 대해 생각 한 번 해 보길 권합니다. 무리한 계획 세워서 자꾸 포기하는 일 이제 없어야 합니다. 포기도 습관이고 성공도 습관입니다. 이왕이면 성공 습관 장착하는 게 낫지 않겠습니까. 작은 목표와 실행 계획 세워서 매일 성공하고 매일 승리하는 습관 장착하길 바랍니다.
작년에 신경과 척추 무너진 이후부터 매일 스트레칭을 하고 있습니다. 고작 이 정도 스트레칭으로 무너진 몸이 회복이 될 수 있을까. 작년 9월부터 시작했으니, 이제 꼬박 1년 다 되어 갑니다. 별 것도 아닌 1분 스트레칭을 1년 동안 했더니 염증 수치가 확 내려갔지요. 프리퀀시의 위력을 과소평가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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