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료 이상의 가치를 전하겠다는 강사 마인드

돈 받은 만큼만 하겠다는 마음이 강의를 망칩니다

by 글장이


강의 경력이 쌓이다 보면, 효율을 따지기 시작하는 때가 옵니다. 강의료에 맞춰 시간을 조절하고, 딱 약속된 시간만큼만 힘을 쏟는 그런 계산이 머릿속에 자리를 잡는 거지요.


수강생이 추가 피드백을 원하거나 강의장 밖에서 질문할 때, 이미 돈 받은 만큼은 다 했다는 생각으로 선을 긋는 태도. 이게 반복되면 강사는 지식을 파는 장사꾼이 됩니다.


막노동과 강의를 병행하다가, 강의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인력시장을 떠나게 됐지요. 이후로 강의가 점점 더 많아지니까 자연스럽게 효율을 따지게 됐습니다.


수강생은 돈을 내고 제 강의를 사는 게 아닙니다. 그들은 자기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기 위해 저를 찾은 것이지요.


계산기 두드리면 감동은 사라집니다. 강사가 효율에만 매달리면 강의에서 감동이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수강생은 지식만 사러 온 게 아닙니다. 강사의 정성과 응원을 기대하며 소중한 돈을 냈습니다. 강사가 주는 가치가 수강생이 낸 돈과 딱 맞거나 그보다 못하다고 느끼는 순간, 소개와 재등록은 멈춥니다.


첫째, 강의 시간 외에도 늘 강사여야 합니다. 오픈 채팅방이나 이메일을 통해 수강생 상담을 수시로 해야 하고요. 글쓰기 외 다른 인생 상담에도 수고를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강사가 나를 잊지 않고 지켜보고 있구나 하는 느낌은 수강생에게 강한 글쓰기 동력을 줍니다. 돈으로 매길 수 없는 강사의 관심이 가장 귀한 서비스입니다.


둘째, 약속된 내용 아니더라도 수강생들에게 꼭 필요하다고 느끼는 보충 자료, 추천 도서 목록, 강사가 직접 만든 글쓰기 틀 같은 것들을 기꺼이 나눠줄 수 있어야 합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이 얻어간다는 느낌이 들 때 수강생의 만족도가 올라가겠지요.


셋째, 기술 아니고 정성입니다. 자기 일처럼 함께 고민하는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평생 무료 재수강 제도"를 도입한 것은, 글 쓰는 삶을 함께 하자는 제안입니다. 내 모든 삶을 수강생들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지요.


수강생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책을 완성하게 만드는 건, 강사의 뛰어난 기술이 아니라 이 사람이 내 글을 진심으로 아껴주고 있구나 하는 느낌입니다. 진심이 담긴 정성은 기술보다 수강생의 마음을 더 깊이 움직입니다.


정성을 쏟으면 수강생의 성공이 늘어납니다. 강사의 정성은 수강생의 글쓰기 완주율을 높입니다. 실제로 책이 나오는 성과가 반복될수록 강사의 자리는 단단해집니다. 이 강사에게 배우면 반드시 책을 낸다는 평판은 어떤 광고보다 값진 증거입니다.


입소문이 알아서 납니다. 감동한 수강생은 시키지 않아도 주변에 강의를 알리고 SNS에 후기를 남깁니다. 강의료의 몇 배 가치가 있다는 수강생의 한마디가 어떤 유료 광고보다 강한 믿음을 줍니다.


강사 스스로가 자기 일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돈을 쫓는 장사꾼이 아니라 사람의 삶을 바꾸는 교육자로서의 정체성이 생깁니다. 수강생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주는 과정에서 강사 자신의 내면도 풍성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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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은 결국 돌아옵니다. 10년 넘게 강의를 해오면서 느낀 게 있습니다. 강의료 이상의 가치를 주겠다고 마음먹은 순간부터, 강의료 이상의 것이 강사에게 돌아옵니다. 수강생의 성공, 입소문, 재등록, 그리고 이 일을 하길 잘했다는 뿌듯함까지. 쏟은 정성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시간 지날수록 강사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로 쌓입니다.


지금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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