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 변화를 이끄는 4단계 강의 설계법

머리로는 알겠는데, 실행이 잘 안 돼요

by 글장이


강의를 잘 듣고, 머리로는 이해했지만 실행으로 옮기지 못했다는 사람 많습니다. 누구 책임인가를 따지는 것은 어리석은 태도입니다. 해결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수강생들이 변화와 성장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까요?


우선, 왜 실행이 어려운가 이유부터 짚겠습니다. 사람이 새로운 행동을 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동력이 필요합니다. 첫째, 해야 할 이유를 느껴야 합니다. 둘째, 할 수 있다는 감각을 가져야 합니다. 셋째,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을 만한 작은 '첫 걸음'이 보여야 합니다.


위 세 가지 중 하나라도 빠지면, 사람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문제는, 대부분 강사가 위 세 가지 항목 중 첫 번째인 "해야 할 이유"에 대해서만 집중 강의한다는 사실입니다. 왜 시간 관리가 중요한지, 왜 독서를 해야 하는지, 왜 운동을 시작해야 하는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강의 설계와 구조를 바꿔야 합니다.


첫째, 강의중 실습 시간을 꼭 포함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단순하면서도 효과가 큽니다. 글쓰기의 중요성이나 글쓰기 방법에 대해 1시간 강의하는 것보다, 30분씩 나눠서 직접 써 보게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둘째, 수강생이 자신의 상황을 대입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나라면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다른 사람의 사례는 이해하는 데에는 도움 되지만, 스스로 실행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데에는 부족합니다. 강의 자체가 자신을 위한 내용임을 인지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셋째, 실천 항목을 극단적으로 작게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하루 한 줄 글쓰기, 하루 한 페이지 독서, 하루 5분 운동 등 누구나 얼마든지 해낼 수 있을 만한 수준의 액션을 제시해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부담없이 따라할 수 있습니다.


넷째, 강의 후에도 연결고리를 만들어두어야 합니다. 수강생들이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궁금한 점을 묻고, 잘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이 실천하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낼 수가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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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목적은 정보 전달에서 끝나면 안 됩니다. 행동 촉발로 이어져야 합니다. 좋은 이야기 많이 해준다 하여 좋은 강의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 강의를 들은 사람들이 뭔가 하나라도 실행에 옮겨 삶이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은 강의입니다.


이론은 알겠는데 실천이 잘 안 된다? 그것은 수강생의 의지 문제가 아니라, 강의 구조의 문제입니다. 위 네 가지 항목을 강의에 포함하여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구조가 바뀌면 결과도 바뀝니다.


지금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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