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모임, 효과 2배로 만드는 법
읽고 쓰고 나누고
독서모임 효과 2배로 만드는 법
소개합니다. ^^
책을 읽고 모임에 참석합니다.
같은 책을 읽고
서로의 소감과 의견을 나누기도 하고,
각자 다른 책을 읽고
나름의 견해를 주고받기도 합니다.
독서모임 최고의 장점은
"나의 생각과 타인의 그것을 공유"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 권의 책을 읽고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나눔으로써
통찰력과 사고력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이지요.
이런 측면에서 저는,
독서모임 가입 및 활동을
적극 권장합니다.
그런데, 많은 독서모임이
"대화와 토론"만으로 이루어진다는 사실
다소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책 읽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귀하고 소중한 자리입니다.
최대한 그 효과를 배가시키는 것이
모임의 리더 또는 회원들이
추구해야 할 몫이자 책임이겠지요.
◆독서모임 효과◆
2배로 만드는 법
"글 쓰면서 하면 됩니다!"
읽기는 항상 쓰기와 병행할 때
그 효과가 몇 배로 커집니다.
책을 읽기만 하고 끝내지 말고,
독서노트도 쓰고 서평도 쓰면서
자기 생각을 정립할 필요가 있지요.
책을 읽는 이유는
작가가 하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기 위함이 아니라
"해당 주제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립"
하기 위함입니다.
"독서모임, 쓰면서 하면"
효과를 2배로 키울 수 있습니다!! ^^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일요일 밤에는
이은대 [자이언트 북 컨설팅]
서평 쓰는 독서모임 "천무"를 진행합니다.
1. 독서노트 작성
2. 독서토론 진행
3. SNS 서평 발행
온라인에서 두 시간 동안
위 세 가지 단계를 모두 수행합니다.
처음에는 다들 혼란스러워하고
두 시간만에 이걸 다 어찌 하는가
부담과 압박 받기만 했습니다.
어제 38회 "천무"를 진행했는데요.
다들 익숙해졌고, 편안해 했고,
여유로왔습니다. ^^
반복하고 연습하고 훈련하면
어떤 습관이든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SNS 시대, 인공지능 시대입니다.
온라인을 켜면 "돈 버는 방법"이
쏟아질 정도입니다.
돈 벌어 부자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 나름의 신념과 철학을 갖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책 읽어야 합니다!
독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책도 읽고, 독서모임에도 적극 참여하면서
읽고 쓰고 말하는 "인간의 기본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보시길 응원합니다! ^^
다른 사람 인생 엿보면서
상대적 박탈감 느끼고,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건가
스스로 의심하며 심란할 때,
읽고 쓰는 삶이 최고입니다! ^^
지금 행복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