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찰스퍼니처 Dec 16. 2022

아내의 취향으로 탄생한
홈 오피스 인테리어

글/사진 햇살의 화양연화(sunshine.hometerior)




침실 한 켠, 일하는 나를 위한 홈 오피스 가구, 찰스퍼니처 쿠르보 원목 책상을 만났다. 평소 차분하고 짙은 원목 감성을 좋아하는 취향에 너무나도 완벽했던 쿠르보 책상이다. 게다가 개성이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침실과 홈 오피스 공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듯했더랬다.





적당한 사이즈에 비대칭의 특별함이 느껴지는 디자인, 월넛 원목과 황동 소재의 손잡이가 포인트가 되어 한껏 서양스러운 아이맥을 올려둘 공간으로 참 완벽했다.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날이면 차분한 원목톤이 더욱 생기가 돋는 듯하다. 부드러운 초콜릿만큼이나 달콤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원목결이 참 좋다.





식물을 좋아하는 나이기에 화분 몇 개를 올려둔 홈 오피스는 내겐 힐링의 공간이 되어갔다. 기분 좋게 일할 수 있는 공간, 바로 이런 느낌이 아닐까?





맥시멀 인테리어가 취향이던가, 맥시멀 인테리어가 취향이던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홈스타일링의 요소들이 쿠르보 원목 책상과 함께 참 조화롭다. 저녁이 되면 침실 여기저기 스탠드 조명이 밝혀지고, 그렇게 하루의 공간을 편안하게 마무리해나가는 평범한 날들이다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홈스타일링의 요소들이 쿠르보 원목 책상과 함께 참 조화롭다. 저녁이 되면 침실 여기저기 스탠드 조명이 밝혀지고, 그렇게 하루의 공간을 편안하게 마무리해나가는 평범한 날들이다 싶다.





원목 책상이 주는 편안하고 내추럴한 느낌이 좋다. 하나하나 애정을 가꾸는 모든 것들이 어우러진 홈 오피스. 찰스퍼니처 쿠르보 책상은 꿈에 그리던 공간을 완벽하게 만들어주었다.





공간 배치도 언제든 가능하기에 또 한 번 홈 오피스 공간 구조를 바꿔보았다. 책상의 옆라인에서 느껴지는 느낌 또한 참 좋다.





비대칭의 구조이지만 참 안정감이 느껴진다. 제법 동시다발적인 일들을 한 번에 해내야 하는 나이기에 컴퓨터 2대가 올려진 책상 위다. 작은 물건들은 서랍에 고스란히 정리가 되어있기에 수납가구의 역할도 톡톡히 해낸다.





내가 좋아하는 서양란 하나가 쿠르보 책상에 정말이지 잘 어울린다. 라운드 라인이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어주기에 뭐하나 딱딱한 느낌 없이 조화로운 느낌이다.





쿠르보 책상과 함께하는 침실 한편의 홈오피스, 나에겐 그야말로 힐링의 공간이 되었다.









작가의 이전글 찰스퍼니처 쿠르보 책상 01로 클래식하고 무드있는 서재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