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헌시
https://youtube.com/shorts/xpIdru4HER8?si=Sg_A9Te0Bk7caFa2
스스로를 꽃으로 피워
어둠의 끝에서 빛을 일으키던
한 시대의 여인
모진 비바람 속에서도
고요하게 나라를 안아주던 당신처럼
믿음이란
가장 위태로운 순간에도
흔들림 없는 손을 내미는 것
신뢰란
수많은 의심 앞에서
끝내 등을 돌리지 않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눈물 젖은 역사에도
날카로운 침묵에도
결국 사랑을 남긴 이름
진흙 속 한 송이 연꽃처럼
당신이 가르쳐준 지혜
우리의 마음에도
봄의 훈풍이 스며듭니다
믿음을 심고
신뢰로 꽃피워
어둠 속 작은 마음 하나로도
세상을 환히 밝힐 수 있다는 걸,
오늘
누군가에겐
선덕여왕처럼
믿음의 등불입니다.
- 이정효 교수님께
실버복지학과 2학년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