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헌시
https://youtu.be/Hxeo7Yc9Hns?si=LHnjXRpqUa215--z
아침 햇살 창가에 머무를 때마다
고요히 우리 안에도 빛이 깃듭니다
당연한 듯 흘러가던 하루 속
우리 곁에 머문 따스한 숨결들
잊고 지냈던 소중함을
천천히 되씹어 봅니다.
한 잔의 물
소박한 식사
누군가의 미소는
부드러운 위로
말없이 곁을 지켜준
모든 순간들이
우리의 삶을 조금씩 밝히고 있었음을
깨닫습니다.
구름이 걷히는 날
마음도 더 맑아져
감사의 말을 조용히 올려봅니다
알지 못했던 사랑과 온기
손끝에
눈빛에
조심스레 담아봅니다.
오늘을 살아갈 수 있음에
작은 것까지 소중히 여기며
여기, 모든 하루에
감사의 마음을 꽃처럼 피웁니다.
- 박인태 교수님께
실버복지학과 2학년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