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시

이 연약한 영혼을 지켜주소서

by 별꽃서리

기도의 시

김미진


주님, 이 순간 나의 마음을 드립니다.

어둠에 가린 두려움을 벗고

사랑으로 가득한 빛을 주시고

나의 길을 인도하사 평안을 주소서.


고난의 시련 속에 닫힌 마음

주님의 손길로 열어 주시고

상처를 치료해 주시며

소망의 씨앗을 심어 주소서.


새로운 아침이 밝아오면

주님의 은총으로 나를 채우시고

마음의 평화로 세상을 품게 하시며

희망의 노래, 기쁨의 찬양이 흐르게 하소서.


이 손을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믿음의 뿌리를 깊이 내리게 하소서.

모든 순간, 주님과 동행하며

사랑의 길을 걷게 하소서.


주님,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이 연약한 영혼을 지켜 주소서.

두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게

당신의 사랑으로 나를 감싸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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