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에 눈을 뜨게 되면, 무조건 눈에 들어오는 두 가지이며
일반적으로 99%가 "일단 부동산은 돈이 없으니 소액으로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주식을 해봐야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물론 맞는 말이다.
근데 팩트로 짚고 넘어가자면, 500만원 이하의 시드머니가 아닌 이상
부동산 투자든 주식투자든 둘 다 할 수 있다.
500만원만 가지고도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다는 말이다. (부동산 경매)
사람들이 흔히 이 부분을 알지 못하기도 하고, 주식투자는 어플로 몇 번만 까딱하면 매매할 수 있기에
접근성이 좋아서 진입하게 되는 부분도 매우 크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단 투자를 감행하기 전에 3,000만원 정도는
무조건 모으기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드머니를 모으는 과정에 있어서는 단순 결과물이 생긴다는 이유도 있지만, 그 과정이 중요하다.
돈을 모으게 되면서 변화되는 루틴에 따라 돈을 관리할 줄 아는 능력이 생기는 것.
투자를 하려면 가장 소중히 다뤄야 할 부분이 '리스크 관리'이기 때문에,
일단 돈을 모으고 지키는 법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시드머니를 어느정도 모았다면, 해당 금액을 전부 싸들고 투자에 임하는 것이 아니라
그때부턴 내 시드머니의 일부를 떼어 연습한다는 개념으로 투자 기간을
충분히 두고 이것저것 투자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
투자를 해 본 사람들은 다들 겪었겠지만, 소신을 가지고 "난 장기투자를 할거야!"라고 마음을 먹고 임해도
주변에서 따라오는 수익 얘기, 급등주 등을 보고 있노라면 그 소신을 지키기가 참 힘들다.
그래서 극소액으로 단타든, 급등주 추격매수, 상따, 하따 등 도박성이 짙은 매매들도
직접 본인이 한 번씩 경험해봐야, 아 이렇게 투자하면 결국 망하는구나. 라고 깨닫게 된다.
도박판에서 유명한 격언이 있다.
첫 도박에 큰 수익을 얻으면 하늘이 버린 사람이며, 손실을 입혀주면 하늘이 보살펴주는 사람이라고.
도박성이 짙은 뇌동투자는 결국 파멸하게 되어 버리니,
직접 몸으로 체감하겠노라고 뛰어든다 하더라도 큰 금액으로 하지는 않길 당부한다.
주식과 부동산 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한 공통점은 "좋은 것을 저렴하게 사서 오래 봐야한다"
공통적으로 투자라는 것은 무조건 인내가 필요하다.
흔히들 많이 하는 착각으론, 주식은 코인과 같이 단기적으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라고
생각하여 접근하는 사람도 매우 많은데
물론 단기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수익을 거두었다고 해도
평생 단타로 수익을 벌어들이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또 하나의 함정은, 단타로 수익을 5번 거둔다고 해도 1~2번 실패하면
앞에서 벌었던 수익을 전부 다 날릴 수 있는 것은 태반이고
그 뒤에 멘탈적인 부분도 흔들려서 매매 자체가 꼬여버려, 모든 것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주식은 본인이 욕심 부리지 않는 이상, 레버리지를 쓸 일이 거의 없고
부동산은 여건 상 레버리지를 쓸 일이 많다.
그래서 이런 리스키함도 다른 부분이니 일단 급하게 덤벼들지 말고,
하나씩 차근차근 스텝을 밟아나간다고 생각하며
본인에게 맞다고 생각되는 투자법을 본인 스스로 익혀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