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뭐냐고, 누군가 물었다.그때의 난 돈보단,직업이 주는 가치를 골랐다. 그땐가난해도 빛날 수 있다고충분히 생각했다. 그런데 언제부터였을까.꿈의 무게를 재는 저울이통장 쪽으로 기울기 시작한 건.난 언제부턴가돈이 1순위가 되었다. 돈 없이도 행복할 수 있다던 어린 날의 나와, 지금은 행복조차 비용이 든다는 걸 알아버린 나. 나는 어둠에 절여진 걸까.아니면빛을 사기 위해눈을 감는 법을 배운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