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은 그렇다
하룻밤 사이 학생과 성인은 자로 잰듯 갈라 놓았으며,
여러 형태 문 앞에 서게 만들었다
여러 선택지 속, 처음 느껴보는 전진.
저 문 너머로는 무엇이 있을끼
나아가야 하는 걸까
이 문을 열어야 하나, 저 문을 열어야 하나
멈춰야 하는 걸까
문 앞에 서서 공포에 휩싸인 채 주저하고 망설일 필요 없다
우린 언제나 청춘이었고, 낮선 길이었다
망설이지 말고 문을 활짝 열어 젖혀 나아가 보자
선택의 책임에 대해 두려워 하지 마라
우리는 늘 새로운 문을 맞이할 것이고, 또 다시 나아가게 될 것이다
우리가 맞이한 청춘은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