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마케팅 이슈&트렌드 요약 -5월4주차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비교, 카카오톡 변화, 유튜브 신규 기능

by 느낀표

72회 차 클리핑 - 매주 월요일, 업계 이슈와 트렌드에 생각을 덧붙이고 있습니다.


앱 사용 현황으로 가늠하는 야외활동 증가 추세

韓 하루에 72번 ‘카카오톡’ 접속하고, 55분 ‘유튜브’ 봤다

동아일보 2022.05.17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은?

벤처스퀘어 2021.05.18


- 와이즈앱에서 발행하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의 2021년, 2022년 4월 비교

20220522_153028.png 와이즈앱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자료 참조

- 네이버지도, 당근마켓, 토스의 순위가 전년 대비 상승

- 야외활동 증가로 인한 네이버 지도의 순위 향상이 눈에 띄며, 토스도 송금 기능이 주로 쓰이는 것을 감안할 때 대면 활동 증가로 인해 이용 빈도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

- 당근마켓은 계속해서 서비스 이용자가 늘어나는 추세



남궁훈, 카톡 ‘대수술’ 예고… “관심사 기반 메타버스로 전 세계 공략”

조선비즈 2022.05.04


- 현재 카카오톡은 '대화'라는 뚜렷한 목적성을 가지고 이용되고 있음

- 이러한 목적성은 카톡의 장점이자 한계(추가적인 행동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

- 이에 카카오톡을 비목적성 서비스로 변화하려는 경영진의 계획이 발표 됨

- 남궁훈 대표는 이를 '출근길 직장인'을 위한 서비스에서 '퇴근길 직장인'을 위한 서비스로의 변화로 표현

- 변화의 예시로 프로필 내 나만의 펫(반려동물)을 기르는 기능, 상태 메시지를 기반으로 한 상호 교감 증진, 지인 기반의 생태계에서 비지인 기반으로의 변화(글로벌화 목적), 오픈채팅의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화를 꼽음

- 오픈채팅을 활용한 메타버스 서비스 출시 가능성도 언급


카카오톡이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현재 메신저앱으로 통하는 카카오톡은 문자의 대용 성격이 강합니다. 때문에 카카오톡 내에 있는 다양한 서비스(쇼핑, 뷰 등)의 활용이 저조한 상태입니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고자 경영진은 카카오톡을 메신저 서비스가 아닌 인터랙션 서비스로 변화시키겠다는 비전을 내놓았습니다.

카카오가 마주한 문제를 '너무 뚜렷한 목적성'으로 정의하고 이를 '비목적성 인터랙션'이라는 해결책으로 제시한 점이 인상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싸이월드의 재림같은 느낌이지만, 어떻게 변모할지 궁금하네요.



유튜브, 영상서 가장 인기 있는 부분 보여준다

지디넷 2022.05.19


- 유튜브에서 영상 타임라인 이동 시 가장 많이 재생된 부분을 보여주는 그래프 기능 도입

- 아래 화면처럼 시각적인 표시가 되어 핵심적인 부분을 바로 찾을 수 있게 됨

KakaoTalk_20220522_155720772.jpg 유튜브 영상 내 가장 많이 시청된 부분의 그래프


유튜브가 최근들어 다양한 기능을 내놓고 있습니다. 챕터 표시, 클립 만들기 등 영상의 자발적 재확산을 위한 기능들이 주로 추가되었었는데, 이번에는 시청자의 편의를 위한 기능이 도입됐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아마 1. 정보 제공 목적의 영상이 대중화된 점 2. 숏폼 비디오의 대체재 실험 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보 제공 목적의 영상을 보다보면 나한테 필요 없는 내용이 너무 길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글로 읽으면 훑으면서 넘길 수 있지만, 영상은 대략적인 내용을 파악하면서 넘기는 것이 어려워 나에게 필요한 부분만 찾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능으로 인해 핵심적인 정보가 어디 있는지 바로 찾을 수 있어 정보 탐색 목적의 이용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 한 편으로는, 숏폼이 대중화되면서, 재밌는 영상도 핵심만 보고 싶어 하는 경향이 늘었습니다. 이에 유튜브 역시 숏츠를 출시했지만, 또 다은 옵션으로 해당 기능을 도입한 게 아닐까 싶네요. 전체 영상을 즐길 수도 있고, 숏츠처럼 재밌는 부분만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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